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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타항공 좌석지정(좌석배정)으로 내 자리를 직접 고르기~
    유새댁은 못말려~/※2014 제주도 여행※ 2014. 8. 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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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타 항공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후 직접 제주도 행 티켓을 예약했습니다. 

    할인된 티켓 가격이 인터파크나 다른 여행사나 크게 차이는 없더라구요.

    뭐 내가 이용하는 사이트에 포인트가 얼마냐 있으냐, 할인쿠폰이 얼마나 있으냐에 따라 달라지긴 하지만요. 

    가장 장점이라면  좌석지정(좌석배정)서비스!!

    바로 좌석을 내손으로 직접 고를 수 있다는 점!!!


    축하2문자


    이스타 항공 홈페이지에서 제주도 왕복권을 구매 후 정확히는 아니고

    출발 3일전;;;;  좌석지정(좌석배정)을 신청했습니다. 





    이스타항공  좌석지정(좌석배정) 이 뭘까요??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내용 참조하였습니다.♣)


    이스타항공  좌석지정(좌석배정)은 인터넷을 이용하여 어느 곳에서나 간편히 원하시는 좌석을 예약하거나 

    인터넷 탑승권을 사전에 인쇄함으로써 시간을 절약하고 공항에서의 혼잡을 피할수 있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이스타항공  좌석지정(좌석배정)  서비스는 출발 시간 15일 이내부터 이용이 가능하죠!! 


    단, 이스타항공  좌석지정(좌석배정)에는 조건이 있습니다. 

    저도 이 내용을 보면서 처음 알았다는~~



             - 이스타항공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하시는 사람

                 - 유아, 어린이, 애완동물을 동반하지 않은 사람

            -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회원으로 예매한 사람




        ★ 좌석 변경이 가능 한가??


    좌석 변경을 원하시는 경우,인터넷 좌석지정(좌석배정) 페이지에서 

    선택한 좌석을 취소한 후,원하시는 좌석을 선택하시면 된다.


     

     서비스 제외 대상 고객


    국제선,신분할인,여행사,단체고객,제휴할인고객,무료항공권 이용고객,유아동반고객,

    건강상 주의 혹은 도움이 필요한 고객

    ,위탁수하물,애완동물,악기 등 운송서비스가 필요하신 고객



    여행사에서 구입한 항공권도 인터넷좌석배정이 가능한가?


    여행사에서 구입한 항공권의 경우 사전좌석 예매가 불가능




    유새댁이 직접 이스타 항공의 좌석지정(좌석배정)을 선택해보았습니다. 



    김포공항에서 제주로 출발할 경우에는 

    14E, 14F를 선택해서 이용했어요.

    중앙부터는 비상구쪽이더라구요.

    저는 입장을 편하게 하는 곳을 고르려고 했는데 이미 다 선택이 되어 있는게 보이시나요?ㅋㅋ

    저 숫자는 비행기 안으로 들어가서  몇 번째 의자인지 입니다. 




    중요한 거는 특이사항 참고 좌석인데요.

    등받이가 고정이라죠.

    그래도... 비행기가 워낙 안이 좁아서 뒤로 젖히면 항의가 빗발칩니다.

    저도 미친 아저씨 만나서 살짝 뒤에 젖혔다가 별 미친 아저씨 만났답니다. (제 기준으로 미친아저씨요.) 

    솔직히 좌석도 좁은데 너무 미안해서 바로 땡겼는데 (정말 조금 밖에 뒤로 젖혀지지도 않아요. 의자 자체가..)

    아저씨가 얼마나 많이  아주 뭘 그리 많이 젖히냐고;;;

    사람도 많은데..궁시렁궁시렁


    no2흥5


    처음엔 미안해서 댕기다가 너무 짜증나서

    많이 젖히지도 않았다고 토방한테 큰소리로 말하고 

    이게 끝이라고 아저씨한테 큰소리한테 말하고..

    아 진짜..아 진짜 출발할 때부터 기분 나빴습니다. 


    솔직히 이 글을 보는 당신도.

    내가 잘못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 난 앞으로 밀어달라고 해서 바로 다시 댕겨놨는데

    자꾸 시비를 거는 건 누구 잘못일까요?

     뭘 그리 시비를 거냐구!! 아 짜증나. 

    서로 잘 해결됐으면 됐지..안그래요?

    아 열받아. 


    다시 말하면

    등받이가 고정이라도 전혀 상관없다는;;;;

    어차피 등받이 움직이면 불편할꺼에요. 서로가..


    그 이후로 비행기에서 등받이 좌석을 쓰지도 않아요.

    솔직히 내가 밀면 불편하겠더라구요. 


    그러니까 등받이 고정 좌석만 남아 있어도 슬퍼하지 말아요.

    어차피 등받이 못써요.






    올 때는 원래 10 E, 10F 좌석이었지만

    피치못할 사정으로 시간을 변경하는 바람에 15E, 15F 를 앉았어요. 

    좌석은 창문이 있어서 좋았구요.

    A, B  E,F는 창문좌석인데요.

    그런데..

    제가 제주공항에서 이스타항공 가서 표를 받을 때 좌석지정을 했습니다. 

    (이스타 항공 콜센터로 전화해서 비행기 시간을 변경하는 바람에.. )

    앞좌석으로 창문을 달라고 했는데.ㅋ

    앞좌석은 창문이 없다네요.ㅋㅋㄹ

    어디까지 없는건지 몰겠지만.ㅋ


    아...비행기 .. 좀 더 편한 비행기를 타고 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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