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리비안베이 이용법 총망라!!달콤살콤 리뷰/※제품리뷰※ 2017. 6. 7. 23:08반응형
캐리비안베이 이용법 꾹꾹 접어 나빌레라
캐리비안베이 사진들은 작년에 토방과 함께 갔던 사진들을 참조했어요
크게 달라진거 없네요;;ㅋㅋ하하;;
올해 아들과 다녀온 여행기는 맨 아래에 링크 첨부해놨어요~
키디빌리지와 키디풀 이용했습니당~
캐리비안베이에 경전철(지하철,전철) 이용하시는 분들은 에버랜드 역에 내려용~
내리면 아래와 같은 표지판이 있어요.
3번출구에 셔틀버스 타는 곳이 있죠.
캐리비안베이 가는길이요? 교통편이요?
위 사진 클릭하세요. 사이트 연동됩니다~
캐리비안베이 가는길, 오는길에는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자가용, 관광버스가 있네용~
지하철 혹은 버스에서 내려서 보면 캐리비안베이 주차장이 보입니당.
5번주차장이라고 하지용
바로 요곳입니다.
차례차례 줄서면 셔틀버스가 와용
셔틀버스 내리는 곳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모두 동일해요~
에버랜드는 내려서 쭉 직진하지만 캐리비안베이는
살짝 오른쪽 대칭으로 직진하면 캐비가 나옵니다.
캐리비안베이 가는 길에는 위 사진처럼
도시락먹을 수 있는 피크닉하우스, 피크닉 에어리어가 나오고.
미리 인터넷 예약하면 정문이 만차가 되도
캐리비안베이 (에버랜드) 정문에 주차할 수 있는 발레파킹 라운지도 있어요.
예약안해도 현장에 있으면 할 수도 있겠지만용
단, 유료라는거~~~
-빨간색으로 되어 있는게 이동 동선이에요. 헷갈리려나...;;;
- 캐리비안베이 입장전에는 가방검사를 해요.
음식이나 돗자리 등 반입제한 물품을 검사하는거죠.
깨끗하게 이용하기 위한 검사니 이해하쟈구용.
만약 도시락을 싸왔다면 도시락 보관소에 보관해요.
도시락 보관소는 20도 이하 정도의 상온이며, 무료로 이용가능해요.
단, 냉장은 사이즈별로 (1000원~3000원) 보관가능이죠.참고로 캐리비안베이, 에버랜드 식당이 맛도없고, 비싸기만해요.
-음식들이 미리 해논 것들을 바로 떠주는거라...
그래서 도시락을 싸나봐요.ㅋㅋ
-햄버거는 맛있는데ㅋㅋ
그런데 나는 사먹는다는..도시락은 힘들엉ㅠ
캐리비안베이 반입 음식은 없지만 반입가능한 것도 있어요.
플라스틱 병 음료수, 씨와 껍질을 제거한 과일, 이유식, 환자식 이에용.
-유모차,웨건 및 수레는 입장 전
게이트 왼편 유모차 보관소에 별도 보관해요.
(유모차, 웨건 자물쇠는 무료로 주고, 숫자종이를 받아요.
캐비 나갈 때 숫자가 적인 종이를 주면 직원이 직접 열쇠로 열어줘요)
캐비 입장하면 바로 윗층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있지만 사람 너무 많아서ㅠㅠ
대부분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간답니다.
그러면 상품점이 보이고
아쿠아틱 센터도 보여요~
바로 캐비 실내죠~
이곳에 안내데스크가 있습니다. 유수풀도 연결되어 있구요.
실내 락커 이용하려면 이곳으로 가면 됩니다.
자세한 건 나중에...
상품점을 지나 쭉 직진하면 2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실외 락커동 과 실외 대여소를 먼저 가는 사람이죠.
실외 락커동은 이곳에서 옷갈아입고 짐넣어요.
1층과 지하한층 있는데요.
무료긴한데...
500원 동전을 넣어야합니다.
다시 나와요. 500원은.
아쿠아틱 센터에 실내 락커동도 있긴 합니다만.
2.000원의 비용이 있어요~
락커 정면에 실외대여소가 있어요~
캐리비안베이 비치체어, 빌리지, 타월을 대여할 수가 있습니다.
실외대여소에는 인터넷 미리 예약한 사람. 예약못해서 빨리 가는 사람이 많아서 북적북적~~
캐비 대여요금은 위에 있고. 현재 2017년 기준입니다`
아. 구명자켓은 실외자켓대여소와 아쿠아틱센터 4/5층
수영복 대여는 성수기에는 안되요~
비수기에만 되용.
6월~8월 수영복 대여는 안된다는거~
캐리비안베이 구명자켓 꼭 입어야 하는가!!!
홈페이지에는 실외 파도풀 이용 시에는 필수 착용이라고 나오는데요.
노란선 안에는 진짜 필수고 얕은 곳은 안입어도 뭐라 안합니다.
노란색 선은 파도가 휙~~밀려오는 곳이라 직원들이 상주해요~~
, 기타 시설 이용 시에는 선택 사항이라고 합니다.
단, 어린이의 경우 실외 파도풀 이외에도
수심 1m 이상인 풀장 이용 시 안전상 착용을 하셔야 한다고 해요~
아들과 함께 가보니 키즈풀 이외에는 하는게 좋더라구요ㅠ
빌리지와 비치체어...
하나도 대여안하고 갔다가 죽을뻔했어요
저희 부부는..
성수기 뜨거운 햇빛에 쉴 곳도 없고..
실내 계단에 앉거나 시원한거 먹으며 그냥 바닥앉기
캐리비안베이는 쉴 곳이 없답니다. 진짜로..
의자하나 없어요.
잘 생각하셔요..
저희는 이번에 빌리지 예약해서 편하게 낮잠도 자고~
빌리지 대여팁이라면..
내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장소 주변으로 대여하는게 가장 좋아요~
해골물이랑 유수풀에서 많이 논다면 어드벤처 빌리지.
키디풀이라면 키디빌리지 이렇게요~
비치체어도 있으면 좋아용
들고 다니는 짐 놓으면 되니까..
인터넷 예매 미리 하면 좋구용.
현장에서 바로 바로!!!
성수기에는 없는게 많다는 사실..
아! 리버웨이 빌리지는 고급 비치체어에요~~
그래서 일반 빌리지보다 조금 아주 조금 저렴하답니다.
유수풀에 보여요~
캐리비안베이 리버웨이 비리지는
고급비치체어 2개랑 상같은거 1개 이렇게가 한세트임돠.
자세한 빌리지 사진은 위 사진 클릭하면 캐리비안 베이 빌리지 이용정보 갈 수 있어요.
추가로 사소한 팁이라면..
특이사항..
캐리비안베이 약도 58번 보면 베이비 서비스 센터가 있습니다.
실내 아쿠아틱센터에 있구요.
수유, 기저귀갈기, 수면실이 있죠.
수면실은 최초 30분 무료. 30분 추가시 2천원 임돠.
무조건 보호자 있어야 한다는거~
그런데 울아들은 작은 침대에서 못자서 빌지지 대여한다는거~~
캐비 실내 3층 안내데스크 쪽에는 샤워실이 하나 있어요~
- 문의 장소 : 3층 안내데스크고
1) 최초 입장시 혼자 샤워가 어려운
61개월(만5세)이상의 어린이와 성별이 다른 보호자
2) 장애인과 동반 보호자
3) 임신부 본인
- 이용 TIP
* 2~3명 정도 이용 가능한 규모가 작은 샤워룸입니다.
* 샤워실 안에 락커가 없어 별도로 실내 락커(유료)를 이용하여야 합니다혁혁 너무 많이 달려 온 듯 해요ㅠ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
캐리비안베이 준비물이라면..
--캐비는 쉴 곳이 없어요.
--왠만하면 비치체어 혹은 더 괜찮다면 빌리지가 있으면 좋구요.
--그리고 발바닥이 많이 아파요ㅠㅠ
--아쿠아슈즈있으면 좋아용.
--간단한 반입가능한 간식을 가지고 가는 것도 좋아용
자꾸 뭐가 먹고 싶거든요ㅠㅠ
올해 아들램과 다녀온 후기는 바로 아래에 있어용~ 클릭!!
반응형'달콤살콤 리뷰 > ※제품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잘샀다! 샘트라이크700 유모차형 세발자전거 (0) 2017.06.14 나비엔 온돌기능, 나비엔 실내온도기능 어떤걸로 하면 좋을까? (1) 2017.06.12 아빠차트로 책 정리하고 매직후크로 깔끔하게 붙혀버려! (0) 2017.06.03 수원역 푸드코트 스트릿(푸드 스트리트). 나와 함께 걷겠소?? (2) 2016.09.12 자이글 삼겹살 맛은 어떨까? (고기여왕편) (7) 2016.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