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엔 온돌기능, 나비엔 실내온도기능 어떤걸로 하면 좋을까?

나비엔 온돌기능과 실내온도기능

 어떤게 좋은지 물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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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0년쯤 된 빌라다.

내가 살고있는 이곳이징.

출산하고 나니 몸이 안좋았는지 겨울에 너~~무 추워서 미칠뻔했징

(그것도 나만.ㅋㅋ)

 

 

그때는 나비엔 보일러 실내온도를 30도씩 막 해놓고

 무작정 계속 돌려야

외벽인 우리집 공기가 좀 따뜻했다.

토방은 죽을뻔했겠지.ㅋㅋㅋ

 

 

토방님의 지극정성으로

보약도 2번이나 먹고 나는 몸이 회복했으나

겨울철 외벽 빌라에 살고 있는 나는 추위는 여전했다.

(역시나 나만.ㅋㅋ)

 

 

 

 

 

 

작년에는 아..도시가스비좀 줄여보자..

원래는 항상 예약으로 돌려놓고 잤는데..

이거 뭐 코끝이 계속 시려서ㅠ

돌아갈때만 안추워ㅠㅠ

 

 

아무래도 뭔 대책을 강구해야 했었다.

그래서 또다시 나비엔 온돌기능이라고 계속 검색해봤다.

위풍인지 외풍있는집은 나비엔 온돌기능이 낫다고

지식인에도 나오니까..

 

 

 

온돌기능과 실내온도 차이를 볼까?

실내온도는 보일러 외부 온도를 기준이란다.

 

 

온돌기능은 바닥에 물이 지나가는 그 물의 온도를 조절한다고한다.

잠깐 그러면 공기가 너무 차갑지 않나??

이런 궁금증으로 시작했다.

딱 두달만 해보자.

 

 

정확히 2016년 12월부터 시작했다.

나비엔 온돌기능으로..우린 외풍있는집. 외벽임.

12월부터 65도로 설정해 놓았음.

시간이나 이런거는 다 집안마다 다르니... 

그냥 이글을 참고만 하시게들요~~

 

 

울 토방님은 보일러 시간을 예약한 것도 아닌데

자꾸 시시때때로 돌아가는 보일러때문에 완전 예민해짐.토방님도.ㅋㅋ

간이 콩알만했졌으~~ 

도시가스비 폭탄맞아봐야 정신차릴 거냐며.ㅋㅋ

"어! 한 번 폭탄인지 아닌지 보면 포기할께!!"

 

 

그래서...결과는!!??

 

솔직하게 도시가스 비용은 줄지 않았다.

또 더 많이 나오지도 않았다.

다만 큰 차이가 있다면.. 아주 큰 소득이 있다면...

 

 

실내온도로 했을 때도 동일하게 11만원정도 나오는데..

온돌기능으로 하니

이제는 방이 아주 훈훈해졌다!!!!!!!!!!!!!!!!!!!!

 

 

바닥에 물이 뜨거워져서 그 기운이 올라오는 지는 몰겠는데

진짜 방이 따뜻하다.

이건 예약으로 2시간에 한 번씩 돌린효과였음!!

 

 

똑같은 도시가스 비용이 나왔는데

온돌로 하니 집이 너~~~~~~~~~~~~~~무 훈훈함!

아오~나 이사가게되면..집 사게되면 나비엔 살꺼임.ㅋㅋ

온돌기능에 반했음.ㅋㅋㅋ

 

 

진짜 집안에 외풍이 심하다면 온돌기능 추천ㅋㅋ

지금 봄에는 밤에만 살짝 40도~45도로 설정한다.

40도 부터가 시작이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적당한 온도다.

이상 나비엔 온돌기능에 대한 리뷰였음돠.

(집마다 다를 수 있으니 도시가스 요금은 유새댁이 책임지지 않슴돠.알아서 조절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