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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있음) 고백부부...마지막회- 엄마 아빠도 사람이다
    트렌드&Trend/※TV, 라디오, 영화 리뷰※ 2017. 11. 19.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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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백부부 마지막회가 18일 인줄은 알았는데..

     

    첨부터 보지는 못했다. 한 10분 지나서??

     

    나도 3살난 아들이 먹이려고 소우족+잡뼈를 끓이느라고

     

    마지막회를 시작부터 볼 정신이 없었으니..

     

    괜찮다.. 괜찮다.. 토닥여본다.

     

     

     

    마진주를 구하기 위해 교통사고를 당한 최반도.

     

    마진주를 위해 이별을 전한다.

     

    " 진주야. 다잊고 여기서 엄마랑 살아.

     

    진심이면 될 줄 알았어. 근데 아니더라. 나 너  안 울릴 자신이 없다."

     

    "서진이는? 우리 서진이는? 너 지금 우리 서진이도 놓은거야? 그런거야?"

     

    "내 머릿속을 가득 채운 아들보다 내 심장 같은 네가 더 소중해"

     

    헉ㅠㅠㅠㅠㅠㅠ

     

    결혼생활동안 진주의 눈물을 감싸주지 못했던 반도가,

     

    진주가 엄마가없이 눈물바람만 쏟을 상황을 생각하니

     

     더이상 지켜볼 수 만은 없었던 것 같다.

     

     

    "미안해 서진아.."

     

    서진이를 생각하며 펑펑 오열하기 시작한 반도.

     

    반도의 진심은 아니었나보다. 그도 서진이를 버릴 수 없는 아빠니까.

     

     

    마진주도 엄마를 선택하기 전에 엄마였다.

     

    엄마와 함께 살라는 반도의 말이 너무 슬퍼 밤새 엄마를 안고 운다.

     

    진주 엄마 고은숙은 왠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진주를 안고있다.

     

     

     

    "신고해주고 챙겨줘서 고마워요."

     

    "왜 니가 고마워하냐. 전에 널 구했을 때는 최반도가 찾아와서 고맙다고 하더니...

     

    서로 뭐가 그리 애달플까 .. 끼워들 틈도 없게..."

     

     

    "그냥 엄마 하나 바란건데 그거하나 안해주더라"

     

    "남들다한다고 해서 평범하다고 해서 꼭 쉬운건 아니니까.

     

    엄마로 사는거..

     

    남들다하는 뻔한일 처럼 보이지만 실은 엄청난 일이니까...

     

    세상에서 가장 강한 존재가 되야 한다는 두려움 부담감.

     

    그거 쉬운거 아니에요.


    엄청난 일을 하는거에요.

     

    엄마는 안하신게 아니라 못하신걸꺼에요. 엄마도 사람이니까."

     

    남길을 위로하는 진주.

     

    그런 위로에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남길.

     

    엄마도 사람이니까에...진심 정말 빵터졌다.

     

    지금 내 마음이다. 난 강해야 하는데 마음은 점점 약해지는데...

     

    나도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위로해주듯이.  

     

     

     

    밑반찬 간단히 꺼내서 아들 팔뚝에 걸쳐 안고 물에 밥말아 먹기.

     

    이 장면을 보고 울컥하지 않는 엄마들 있을까?

     

    이 장면은 엄마는 인간의 가장 기본이 되는 

     

    의식주 자체도 자식때문에 챙기기 힘들다...의  대표적인 장면인데...

     

    부모아닌 사람들은 이 마음을 알 수 있을까.

     

    나같이 식탐많고 배고픔 많은 엄마 사람에게는 젤 서러운 장면이다ㅠㅠ

     

     

    아직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아이를 가진 엄마라면 알 수 있는..

     

    잘 차려입은 젊은 여자들이 앞에 있으면 너무나 움츠려지는 내 모습.

     

    하물며 그런 내 모습을 누군가가 쳐다라도 본다면 더 우울하다.

     

     

     

    "이제 니 아들 서준이한테로 돌아가.."

     

    청소하다 발견한 진주의 다이어리를 보고, 진주의 상황,

     

    자신의 미래의 일을 눈치 챈 고은숙.

     

    "부모없이는 살아도 자식없이는 못살아."

     

    "자식 키우다 보면 다된다. 잊을 수 있다. "

     

    엄마를 잊으라는 말에 울어버리는 진주를 위로하는 진주엄마.

     

    미래에 죽게되는 자신을 알게됐는데 그 마음은 어떨까.

     

     

     

    은숙은 진주에게 혼자 남겨진 남편을 부탁한다.

     

    손주도 자주 보여주고, 자주 찾아가고, 밥도 잘 챙겨먹게 해주고...

     

     

     

     

    윤보름은 자신을 위해 몸이 망가져라 노력한 안재우를 위해 센터를 포기하고 함께 앙상블로 대회에 참가한다.

     

    추후 이야기에서는 보름과 재우의 헤어진 이유가 나왔다.

     

    바로 보름이 임신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3대독자인 안재우를 스스로 버린것

     

    돌아온 시대에는 둘이 인연으로 다시 만나 결혼을 약혹했다.

     

     

     

     

     

     

     

     

     

     

    진주와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반도는 용기를 내어 진주에게 갔고, 

     

    엄마에게서 위로를 받고 아들에게로 돌아갈 용기를 얻은 진주도 그곳에 있었다.

     

    드라마가...마지막 키스신이 너무 진한거 아니여?? 므흣므흣~~

     

     

     

    찐한 키스신이 끝난 후 그들은 서진이와 함께였다.

     

    솔직히 나는 서진이가 하늘나라에 간 줄 알았다.

     

    너무 슬프게 서진이를 찾으며 울기에...

     

    검색어에 고백부부 아기 죽음 키워드가 있는 걸 보면

     

    나만 그렇게 생각한 것은 아닌듯.

     

    너무나 다행이었다.

     

    부모없이는 살아도 자식없이는 못산다는 말...

     

    마음아프지만 어느정도는 이해가 될 것 같다.

     

     

     

    돈밖에 모르던 박원장 박현석은 찌든 의사생활로 힘든 모습으로 나타났고, 역시나 바람끼는 여전했다.

     

     

    예림은 본인을 너무나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행복했다.

     

     

     

    천설은 여행작가 되었고,

     

     

    진주와 반도는 법원에서 온 이혼전화를 쿨하게 거절...!!

     

     

    정남길은 너무나 자상한 아빠가 되있었다.

     

     

    그들이 타임슬립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신들의 반지 때문이었다.

     

    50억년전인가...?ㅋㅋㅋ

     

    신들의 세계에서..도 부부싸움이 있었으니..

     

     

     

    니 때문에 내 인생망쳤다고 하는건..신들이나 인간이나 동일한가보다..ㅋㅋ

     

     

    서로 으르렁하던 신들은 자신들이 끼고 있던 결혼반지를....

     

     

    인간세계에 던지게 되었고...

     

    "이 반지 신들의 반지에요. 소원을 이뤄주게 한데요."

     

    최반도와 마진주는 신들의 반지를 결혼반지로 나눠갖게 되었다.

     

     

    "우리 영원하게 해주세요."

     

    신들은 소원을 들어주었나보다...

     


    새벽 3시 30분이 넘었는데도 잠이 안온다.

     

    장나라 언니의 노래를 들으며 포스팅하고 기분좋게 잠든다.

     

    내일 애기는 누가 보냐...

     

    엄마아빠가 아직도 안자고 있는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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