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작가의 <조의 영역> 본격 다이어트 스릴러 웹툰.

네이버 웹툰 <조의 영역>.

 

조석 작가를 정말 다시 보게 된 웹툰이다.

 

<조의 영역> 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내가 본 몇개의 웹툰 중에서

 

레전드요,

 

조석을 다시 보게된 만화다.

 

 

 

조석하면!?

 

너무나 유명한 <마음의 소리> 아닐까?

 

단, 유새댁은  그의 B급 유머에(내가 생각했을 때)

 

적응되지 않아 딱 1편보고는 절대 조석 작품을 보지 않았다.

 

 

세월이 흘러 2017년이 되었다.

 

네이버에서 완결된 작품을 재탕(?) 해주는 일이 일어났다.

 

그 중에 보게 된 것이 바로 <조의 영역>이었다.

 

 

사실 내가 좋아하는 그림체도 아니고, 또 조석작가....

 

휴...무슨 유머를 장착했을까..했지만

 

재탕해주는 웹툰이 꽤 재밌었기 때문에 한 편만이라도 볼까...했는데!!!

 

이게 왠일..아직도 이렇게 달리고 있다니!!

 

 

자세한 내용은 직접 보시기 바라며 내 생각만 리뷰해볼란다.

 

 

식수가 없다.

 

물을 먹으려면 매일 줄을 서서 일정량의 식수만 타야한다.

 

다만.. 못받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물을 달라고 난동치던 사람은 본인의 꾀에 본인 몸에 불이 붙고...

 

 

 

물이 있는 곳에서도 몸에 불이 난 남자에게 물을 끼얹을 수 없다.

 

 

 

최악의 식수 가뭄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시즌 1 <조의 영역>은 무엇때문인지 모르겠으나 물을 지배 하는 인간에서

 

물고기들에게 물을 지배당하는 인간으로 탈바꿈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정말 볼때마다 인간의 욕심이 저렇게 만들었지...

 

혹시라도 정말 저런일이 일어나면 어떻게 될까...??

 

하는 중!!

 

 

너무나 자연스럽게 조의 영역 시즌 2가 시작되었다!!

 

<시즌 2 조의 영역은 이미지는 넣지 않아요~직접 보셔야 합니다. )

 

시즌 2 조의 영역이 시작되면서 더욱더 잔인하고, 지저분하고,

 

스릴러 요소가 더욱더 가미되어 돌아왔다.

 

입맛을 뚝 떨어뜨리게 만드는 다이어트만화로 추천!

 

밥먹다가 숟가락을 내려놓는 유새댁이 아니거늘..

 

빵먹으면서 조의 영역보다가... 진짜 입맛이 뚝 떨어져서 버리고 말았음ㅠㅠㅠㅠ

 

 

 

 

특히나 어찌어찌 다리 하나가 없는 아이와 엄마아들로 살았었던!!

 

그 여자는 진짜 최고의 공포면서도 최고의 다이어트 스릴툰을 만들어준 장본인!!

 

그 장면보다가 빵을 내려놨다.

 

물고기를....우욱!!

 

<조의 영역 : 시즌 2>를 보면서 생선을 못먹겠다고 한탄하는 이를 댓글로 많이 봤다.

 

시간이 흘러 연재가 계속되니 조의 영역을 볼 때나, 본 후로는 암것도 못먹는다.

 

나처럼 예민하지 않은사람도 이럴 정도니..

 

솔직히 난 아직도 시즌2에서 누가 누군지 못알아보겠다.

 

이름은 나오나???

 

그냥 흘러가는 대로 봐도 재밌다는 예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