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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인문자 링크타면 소액결제가 되는 세상, ☆스미싱 피해 어떻게 구제방법을 없을까?☆
    트렌드&Trend/※ 잡다구리 리뷰※ 2013. 3. 3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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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새댁은 경제신문을 사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자주는 못사보구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가끔씩 무가지를 봐요. 몇일 전 봤던 '시티데일리'에서 스미싱에 대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내용인 즉슨, 한국 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 위원회가 '스미싱' 피해에 대해

    이동통신사와 결제 대행업자, 게임회사 모두에게 있다고 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토닥토닥

    기업의 배상 책임이 있다고 19일 인정했다고 하는 기사였습니다.  

    참으로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소액결제는 휴대폰의 본 기능이 아닙니다. 소비자가 선택하는 기능이지, 본 기능이 아니지 않습니까.



    스미싱



    어느정도 시기가 지나면 자동으로 소액결제 한도가 높아진다는 통신사의 뜻은 절대로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소액결제를 청구대행하는 것 뿐이라고 말하지만 절대로 인정할 수 없지 않습니까.  


    이렇게 흥분하였지만 잠깐 잊혀질 즈음, 

    유새댁 이메일로 지마켓에서 메일을 하나 보내왔습니다. 

    [개인정보보호 공지] 스미싱을 아십니까?잘찍어

    이런 무서운 글자로 왔어요.

    원래 일반적으로 인터넷 사이트에서 개인정보가 변경된다고 해도 이메제 을 열어보는 편은 아닌데

    '스미싱을 아십니까'하고 물어왔는데 또 모르겠더라구요ㅋㅋ 몰라서 메일을 클릭해 열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지난 번 무가지 신문에서 보았던 소액결제 사기피해에 대해서 내용을 재밌게 정리를 해놓았더군요. 

    그냥 글로 읽으면서 스미싱 피해를 아는 것보다 이렇게 이미지로 보니 훨~씬 잘 알아볼 것 같아이렇게 공유합니다. 



    스미싱



    처음엔 스미싱 피해를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소액결제라는 것을 사용했을 때 저 유새댁의 기억으로는

    인증번호를 꼭 눌러야 승인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문자를 보고 승인을 했을까 말입니다. 

    알고봤더니 그 문자에 링크된 것을 다운하거나 클릭하면 해당 휴대폰에 악성코드가 깔려

     휴대폰이 해킹되는 것이었습니다.

    그 승인문자가 그 스미싱 사기놈한테 가는 거겠죠?

    무서운 사기입니다. 피곤해





    지금 보고 계시는 문자가 요즘 '스미싱'피해 관련 예시 문자입니다. 

    사실 너무 무서운 사실이 저도 이런 문자를 굉장히 많이 받아봤던 것입니다. 

    이 블로그를 쓰면서 유새댁은 

    모바일 고객센터를 확인하며 소액결제를 확인했습니다. 

    '에효~피해입은 것은 없네요ㅠㅠ'

     

    스미싱


    스마트폰 백신도 좋지만

    공짜 좋아하다가 소액결제 대박 맞는 수가 있으니 

    소액결제 차단은 필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못써

     


    스미싱



    이미 '스미싱'에 피해를 당했다면 어찌해야 할까요?

    '스미싱 피해 구제 방법'은 없을까요? 


    통신사에 방문접수를 해야 하는데요, 

    경찰에 피해사실을 접수하고 '사건사고 사실 확인원'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이후 해당 통신사의 고객센터나 지점, 대리점에 확인원을 제출하면 통신사가 결제대행사에 이 사실을 통보한다고 합니다. 만약 피해사실이 인정되면

    청구를 보류하거나 취소하는 절차를 밟겠죠?

    스미싱 사기를 당한 소금결제 금액이 이미 청구서에 포함됐다면 어찌할까요?흥

    이럴 때는  절차가 두 가지로 나뉩니다.

     1. 피해금액을 아직 지불하지 않았다면 이통사가 피해금액을 제외한 청구서를 다시 발급해줍니다. 

    2. 그러나 피해자가 이미 사기 금액을 지불했다면 돈을 받은 콘텐츠사업자 

    또는 결제대행사가 피해자에게 피해 금액을 돌려준다고 하는데 자세히 알아봐야겠습니다.

    결제대행사나 콘텐츠 사업자들은 서로 책임지지 않으려고 하지 않겠어요?엉엉


    이통사와 결제대행사ㆍ콘텐츠사업자들은 피해접수에서 

    구제까지 처리 기간이 길어지지 않도록 처리기간을 정했다고 합니다. 

    이미 스미싱 소액결제 피해금액을 납부한 경우는 

    이통사 접수 후 2주 이내, 

    청구서가 발급되지 않았다면 

    월말 청구서 발급 때까지 구제하도록 했답니다.대답해



    이동통신 3사들은 고객피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상반기 내에 소액결제 보안 비밀번호를 추가로 입력하도록 하는 등 

    보안성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킹..

    개인정보 피해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게

    너무 무섭습니다. 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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