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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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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청춘을 떠오르게 하는 < 청춘시대 2 >트렌드&Trend/※TV, 라디오, 영화 리뷰※ 2017. 9. 10. 01:19
아... 원래 오늘 울 아들 이야기를 하려고 사진 정리하고. 뭐하고 하랬는데.. 갑자기 청춘시대 2에 빠졌다. 언제부터 드라마를 안봤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실적이지 않은 드라마에 눈을 둘수가 없었다. 이세상에 백마탄 왕자는 없고 계급이 다른 결혼도 없을 뿐더러 그런 막장 드라마는 현실적이지가 않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데이트폭력' 주제로 나왔던 것을 잠깐 봤는데.. 그때부터 어라? 하다가 지금은 이렇게 보게됐다. 똘망이 엄마가 아닌 나 유새댁이 아닌 유**으로.. 감정이입됐다 나 아직 청춘인가? 아직도 아들 키우려면 한참 남았는데.. 옛날에 가득했던 열정은 다 어디갔지? 혼자서 일본, 제주도 갔던 그 용기는 어디갔니? 이제는 밤에도 무서워서 나가지도 못하고, 멀리나가는 것도 무섭고 왜 이렇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