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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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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극장판 <감벽의 관> 보고 포토카드 받았으~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8. 3. 5. 00:32
우리 지역에도 cgv가 있다. 다만 좀 작을 뿐... 똘망이를 얼집에 보내고 바로 후다닥 나와서 버스를 탔다. 어린 아이들 6명이 다음 정류장에 탔다. '얘네들... 코난 보러가는 구만...' 역시나였다. 나와 동시에 내려서 극장으로 향했다. 초딩들..하고는.. 엘베가 있는지 모르고 계단으로 오르려고 하길래 "얘들아..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 자식하나 있는게 이렇게 마음가짐이 달라지나.ㅋㅋ 우리 동네 극장은 한명은 스넥코너, 한명은 티켓을 담당한다는 게 중점. 나 포함해서 총 7명이 줄서있는데 티켓을 구매하는 한 명의 사람이 계속 안가고 직원과 예기중.. 보다못한 스낵직원이 매표소로 왔다. 아이들이 웅성웅성 얼마나 정신이 없는지.. "코난 주세요!!" 2명이요!! 아주 난리가 났다. 정신이 없다. 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