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 먹자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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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타는 피에타가 아니다!? 야탑 미스터피자 에그타 맛보기달콤살콤 리뷰/※ Restaurant ※ 2013. 9. 15. 19:32
정말 완전 이상한 생각이긴 한데... 난 미스터 피자 에그타를 생각하니 자꾸 피에타 이름이.... 세상에나.. 미스터피자 에그타를 먹고 온지가 언제인데.. 이제야 이렇게 올리게 되네요ㅠㅠ 정말 찌는 듯한 무더위가 기승일 때 집에서 피신하고자 했던 곳이 바로 야탑 미스터피자였습니다. 한 번 앉으면 뭘 하지 않으려는 유새댁. 그것도 있고 저는 모든 음식을 다 먹으나 우리 토방은 안먹는 건 또 안먹는 습성이 있으니.. 본인이 먹고 싶은거 가지고 오는게 낫지 않겠어요?ㅋㅋ 단, 저도 제가 먹고 싶은거는 항상 꼭 가지고 오라고 한답니다.ㅋㅋ 미스터피자 샐러드바에서 고민중인 토방.ㅋㅋ 맛난거 가지고 올거지?ㅋㅋㅋ 토방이 미스터피자 샐러드를 가지러 갈 동안 신기하게 생긴 미스터 피자 에그타가 제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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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프의 밥(쉐프's 밥)-야탑 맛집 야탑 먹자골목의 보석같은 곳,달콤살콤 리뷰/※ Restaurant ※ 2013. 7. 24. 00:00
쉐프의 밥, 멸치밥을 좋아하는 토방 너무 간만에 맛집 포스트라 넘넘 기분 좋은 유새댁씨^^ 야탑에 사는 동안 이곳 맛집을 모두 다니고 싶은 유새댁임돠ㅠ 아!!! 처음 올 때부터 신랑과 꼭 가고 싶었던 곳이 있었어요. 바로 입니다. 야탑 먹자골목은 흔히 아는 먹자골목처럼 대중들이 많이 먹는 막창, 곱창 부터 시작해 만두, 냉면, 등등등!!! 모두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이죠.ㅋㅋ 그런데!!! 가끔씩은 저 유새댁도 조금은 분위기 있고! 특별한 먹자골목의 맛집을 가고 싶다고!!! 그렇다고 엄청 화려한 서양음식(?) 점을 가자는 건 아니고.. 적당히 아담하면서도 맛있고 서양음식과 한식의 조화를 이루는 그런곳~~ 맞습니다. 야탑의 이 바로 그런 곳이에요. 매장이 크지는 않지만 여성들을 감동시키는 그런 곳임돠. 기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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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 먹자골목 즉석떡볶이 맛집 ★배꼽만족★으로 입맛만족 하세용~달콤살콤 리뷰/※ Restaurant ※ 2013. 6. 9. 00:44
결혼 후 처음 맞게된 5월 '가정의 달'로 인해 엄청난 돈의 혈세를 흘리고ㅠㅠ 서방에게 그랬죠. "우리 이제 외식비 5만원으로 줄이자." "알았어"하고 대답하더니 몇일 뒤 이런말을 했습니다. "우리 야탑 먹자골목에 이렇게 가까이 사는데 외식비 5만원은 너무 한거같애" 풋. 정말 외식비가 꽤나 신경쓰이긴 했나봅니다.ㅋ 그래서 쿨하고 알았어. 10만원으로 콜!했습니다. 사나이의 자존심을 지켜줘야지하고요.ㅋ 외식비 10만원을 책정한 뒤 또 다시 처음 야탑 먹자골목에 탐방을 나섰습니다. 바로 야탑 먹자골목에 위치한 즉석떡볶이집 '배꼽만족'입니다. 사실 배꼽만족은 처음 분당에 정착했을 때부터 가장 처음 봤던 야탑 먹자골목 식당이었는데 왠지 즉석떡볶이집이라서 항상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나중으로 미뤘죠. 어느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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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역 맛집, 야탑 먹자골목, 분당 맛집, 야탑 백청우 칼국수 해산물 한가득!달콤살콤 리뷰/※ Restaurant ※ 2013. 3. 9. 00:59
오늘은 유새댁이 서울 시청에서 일을 끝나고 분당 야탑까지 1시간 30분동안 버스를 탔습니다ㅠㅠ 역시 금요일이라 그런가봅니다ㅠ 한시간이면 될 것을~! 배고픔에 지쳐 집으로 향하고 있는데 서방에게 전화가! "어디야?" "나 먹자골목쪽인데?" "같이가자~나도 다왔어~" '백청우 칼국수'가 급땡김;;;; "서방..나..배고파..에공~" "뭐가 먹고 싶어?" "치킨이나 뭐 이것저것".. 정말 금요일에는 먹자골목 분위기가 장난 아닙니다ㅋ 같이 흥이 나는~~ 역시 신랑을 꼬셔서 우리가 너무나 좋아하는 해물과 칼국수와 만두를 먹을 수 있는 '백청우 칼국수'집으로 고우~! '백청우 칼국수'는 야탑역1번~2번 출구 방향으로 올라오면 있습니다. 올라와서 다이소 방향으로 쭉~~올라갑니다. 그렇게 5분정도 올라가면 왼편에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