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새댁은 못말려 유새댁은 못말려

유새댁입니다~♡♥간만에 아니 요즘 외식비를 줄이기 위해 반찬을 많이 하는데요^^ 신랑이 잘 안먹어서 그렇지.ㅋㅋ 그중에서 어쩌다가 부추를 사놨다가 버릴지경에 이른 유새댁이 부추겉절이 만드는 법을 찾아이렇게 포스팅하게 됐습니다. 부추는 아주 소량으로 팔순 없는걸게까요?저희같은 2인가구에게는 저렴한 부추도 처치곤란이어서 냉장고에서 썩어가는 걸 볼때마다당혹스러운점을 감출수가 없답니다.ㅋㅋ 부추겉절이는 봄이 될 때부터 시도했었는데..정말 힘들더라구요맛내기도 힘들고ㅠㅠ 그래도 또 한 번 시도!저도 다른 주부들처럼 깔끔하게 요리를 준비하고 싶은데 어쩜 이렇게 정신이 하나도 없는지요ㅠㅠ 위에 있는 양념재료들을 모두 꺼내기 투척~!!!!그냥 김치양념 넣으면 되겠쬬 뭐~~~마늘, 생강, 간장, 액젓, 고추가루, 식초, ..

저 유새댁이 좋아하는 만화로는 명탐정코난, 명탐정 코난 극장판 정도!? 유새댁은 결혼한 후로 참 고퀄리티 만화를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신랑이 일본만화를 좋아하기 때문인데요. 쉽게 구할 수 없는 만화도 어찌 그리많이 소장하고 있는지!! 요즘 대세인 '진격의 거인'도 신랑이 추천해줬어요. 그동안 신랑이랑 매일 참 다양한 만화를 보아왔는데 이번 만화처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귀신도 아닌데 공포감을 주는 만화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ㅠㅠ 을 대~~충 정리해보자면 이렇습니다. 무서운 포인트도 함 읊어볼께요ㅠㅠ 저만 무서운건가요ㅠㅠ (위 캡쳐이미지를 클릭하면 애니플러스 홈페이지로 이동해요~~~) 은 일본과 한국 동시상영이 되는 대단한 만화 이더라구요~! . 의 대강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100여년 전, 갑자기 ..

유새댁입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몰랐겠죠. 유새댁이 이렇게 지저분할 줄은. 하물며 냉장고 밑에 음식찌꺼기도 보이지 않는다고 칭얼거리니까. 유새댁이 이렇게 덜렁거릴 줄은. 모든지 다 엎어버리니까. ~♡♥~♡♥~칠칠맞다♡♥~♡♥ 사전적정의 [형용사] 1. ‘칠칠하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2. ‘칠칠하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이 사진은 무엇일까요? 정말 흠씬 놀라지 않으셨나요? 왠지 살해현장과도 같은 이 상황.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바로 양념 선반에 들어있는 쌀푸대에서 쌀을 퍼서 나르려다가 기어이 간장병을 쏟은 상황입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찰칵! 양념병을 꺼내는 약간의 수고로움만 더한다면 쌀푸대를 쉽게 꺼낼수가 있는데 그것마저도 생각못하고 무작정 꺼냈더니 그 밑에 있는 간장을 생각못했슴돠. ' ' ..

체크카드 이용하면 백원이 돌아온다!? 국민체크카드 리워드 이벤트!! 유새댁입니다~♡♥ 결혼하고 살림을 하는 아줌마로 변하고 나서부터 '어디서 돈 나올때 없나~~'이리저리 궁리하고 또 궁리하고~ 어디서 더 할인받을까. 이리하다가 신용카드 하나 발급받아서 휴대폰 요금 할인받으려고 하고 등등. 사실 저 유새댁은 신용카드를 많이 쓰지 않습니다. ㅋ 체크카드 이용중^^ 어린 시절, 바로 지난 8년여 전 대학을 졸업 후 직장을 다니면서 신용카드를 발급받어서 비용을 먼저 선사용 후, 청구하라는 회사의 요구에 따라 신용카드를 발급받았죠. 이게 왠일. 완전 신세계가 따로 없었습니다. 월급만큼 나오는 카드값에 허덕일 쯤, 신용카드는 이용기간에 따라 결제일에 청구된다는 것을 알았고 끝을 알 수없는 할부ㅠㅠㅠㅠ 그때부터 한 ..

화려하진 않지만 속이 알찬 친구같은 뷔페, 엘레나가든 유새댁입니다~♡♥허브를 가미한 이탈리안 가정식을 맛볼 수 있다!?그것도 뷔페로 말이죠. 이것이 바로 엘레나가든의 콘셉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탈리안 가정식을 맛보진 못했지만 이곳 엘레나가든은 화려하진 않지만 멋스러움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이탈리안 가정식일까요? 시간제한없는 좋은 시스템(?)으로 여자들의 좋은 아지트가 되는 그곳. 바로 엘레나가든입니다. ~♡♥ 유새댁입니다~♡♥ 우선 이글을 쓰면서 제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누구 하나라도 볼까봐 자세한 이야기는 남기지 못하겠구요.ㅋ 우선 저의 소중한 친구와 두 번째 방문했던 '엘레나 가든'방문기를 솔직 담백하게 털어놓으려고 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오전 11시에 들어가서 오후 5시 15분에 나오는 기..

안녕하세요. 유새댁입니다. 분당이라는 곳에 살면서 성남종합버스터미널 그러니까 야탑 터미널이라고도 하고 성남터미널이라고도 하는 터미널의 시간표 하나 없는 것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이번에 지나가는 김에.ㅋㅋ 찰칵!! 하고 왔습니다요~ 저는 위에 있는 전화예약이라는 것을 보고 깜놀함. 성남(야탑)터미널은 전화예약도 되나봐요.ㅋㅋ 뭐 요즘 인터넷예매는 기본이지만 인터넷 못하시는 분들은 좋은 정보네요~ 성남(야탑)터미널 고속버스 시간표 들어갑니다~~ 성남(야탑)터미널에서 광주, 전주, 동대구 서대구, 부산, 마산, 창원,진주, 통영가시는 법 시간표 확인하세용~ 성남(야탑)터미널에서 전라도방면으로 가시는 분~ 성남(야탑)터미널에서 익산, 김제, 부안, 영광, 무안, 목포, 해남, 군산, 정읍, 순천, 여수, 광양 ..

유새댁이 결혼을 한지 어언 몇일이 지났을까..ㅋㅋ 결혼식 준비를 언 3개월이라는 시간으로 짤게 준비했었습니다. 너무 급히 우리들의 사랑을 준비한 것 같아서 시행착오도 많았죵~ 그만큼 조금씩 되돌아 보면서 나에게 와주었던 고마운 사람들에게 나는 어떻게 했었나..하고 생각도 많이 해봅니다. 그래서! 저유새댁이 곧 결혼을 앞둔 당신들을 위해서, 결혼을 준비하는 아그들을 위해서(?) 하객을 어떻게 배려하면 좋은지 알려주겠습니다! 주례 선생님은 정성껏 모실 것 행복한 결혼식 당일, 가장 소홀하기 쉬운 부분이 아무래도 주례 선생님에 대한 배려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유새댁은 시댁이 기독교 집안이라 목사님이 주례를 봐주셨고 교회식으로 아담하고 경건하게 치뤄졌죠. 그런데 저는 사실 결혼식 전날부터 당일까지 주례선생님을..

결혼 후 처음 맞게된 5월 '가정의 달'로 인해 엄청난 돈의 혈세를 흘리고ㅠㅠ 서방에게 그랬죠. "우리 이제 외식비 5만원으로 줄이자." "알았어"하고 대답하더니 몇일 뒤 이런말을 했습니다. "우리 야탑 먹자골목에 이렇게 가까이 사는데 외식비 5만원은 너무 한거같애" 풋. 정말 외식비가 꽤나 신경쓰이긴 했나봅니다.ㅋ 그래서 쿨하고 알았어. 10만원으로 콜!했습니다. 사나이의 자존심을 지켜줘야지하고요.ㅋ 외식비 10만원을 책정한 뒤 또 다시 처음 야탑 먹자골목에 탐방을 나섰습니다. 바로 야탑 먹자골목에 위치한 즉석떡볶이집 '배꼽만족'입니다. 사실 배꼽만족은 처음 분당에 정착했을 때부터 가장 처음 봤던 야탑 먹자골목 식당이었는데 왠지 즉석떡볶이집이라서 항상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나중으로 미뤘죠. 어느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