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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이용 팁! 홈플러스 셀프계산대 이용해보셨나요?달콤살콤 리뷰/※제품리뷰※ 2013. 4. 13. 17:01
오늘은 유새댁이 친정에 놀러왔습니다. 하하. 솔직히현재 우리집이 제일 편한 지금, 친정에 놀러온다고 한들 뭐 얼마나 피로가 풀릴까 하는 나쁜 마음도 있습니다. 쭉 생각해 보니 시댁은 그렇게 일주일에 한번씩이나 가면서 친정은 안가는 건, 남편에게도 잘못된 정서를 심어주는 게 아닐까 싶어서 (친정은 안가는 걸로..이렇게 심어지지면 안되잖아요ㅠㅠ) 그래서 이렇게 집으로 왔습니다. 아 오늘의 주제는 홈플러스 셀프계산대 이용후기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홈플러스 셀프 계산대가 있어도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귀찮아서요.ㅋㅋㅋ 굳이 제가 계산할 필요가 없어서ㅋㅋㅋ 그런데 딱 2개~3개 사러 제가 홈플러스가 간 적이 있는데 정말 줄 많은 그곳에 서기 싫더라구요. 그래서 홈플러스 셀프계산대에서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쫌 당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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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짓는 그녀들이 추천하는 집 고르기 비법은 무엇일까?트렌드&Trend/※ 잡다구리 리뷰※ 2013. 4. 12. 12:10
요즘 유새댁은 맞벌이하는 주부들이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식으로 일한지 한 달째인데 집에 들어오면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항상 잠만오고, 이렇게 너무 간만에 글을 업데이트하는 거 보세요. 에공. 그런데 컴퓨터만 잡으면 피곤이 싹~풀리는 이유는 뭘까요? ㅋㅋ (아래 사진은 풋. 시댁 부모님과 저희 부모님을 모시고 처음으로 상견례를 했던 장소입니다.) 지난 3월, 매일경제에서 재미나게 읽었던 집 짓는 여자(대원건설 건설사업부 전무, 서희건설 통합구매본부장)들이 말하는 집이라는 것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지난 달 기사를 이제야 쓰네요.ㅋㅋ) 그녀들의 이야기는 참 재미있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우선 요즘같은 부동산 침체기에 집을 사야하는 지 말아야 하는지를 집짓는 그녀들에게 물어보는 첫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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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아웃백 봄 한정메뉴- 사이드 메뉴는 꼭 샐러드로 하시길.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3. 4. 6. 19:14
오랜만에 유새댁이 돌아왔습니다. 아.. 정말 전 직장다니면서 살림하는 것이 넘 힘들어요ㅠ솔직히 원룸에 살며 신혼생활을 해서 큰 집보다는 편하겠지만일끝난 후에 방청소를 하려고 하면 정말ㅠㅠ 사실 제가 좀 어지르는 편이어서 제것만 치우면 되는데그것마저 싫어요. 설거지도 싫고 방청소도 싫고ㅠ 몸이 천근만근ㅠ 그래도 소소한 재미가 있으니까 다들 결혼을 하고 열심히 살겠쬬?저도 그 재미가 있습니다. 결혼전부터 저희는 아웃백 한정메뉴만 눈빠지게 기다렸었죠. 결혼 후에도 아웃백 한정메뉴가 나오면 꼭 먹기로 했거든요. 결혼 후, 처음먹는 아웃백 봄 한정메뉴!일반 스테이크는 어디서도 먹을 수 있지만본 메뉴에 서브메뉴까지 맛볼 수 있는 것이 아웃백 한정메뉴 세트의 장점 아닐까요?유새댁과 신랑은 쪼기~~한정메뉴로 낙찰~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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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문자 링크타면 소액결제가 되는 세상, ☆스미싱 피해 어떻게 구제방법을 없을까?☆트렌드&Trend/※ 잡다구리 리뷰※ 2013. 3. 31. 19:41
유새댁은 경제신문을 사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자주는 못사보구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가끔씩 무가지를 봐요. 몇일 전 봤던 '시티데일리'에서 스미싱에 대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내용인 즉슨, 한국 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 위원회가 '스미싱' 피해에 대해 이동통신사와 결제 대행업자, 게임회사 모두에게 있다고 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기업의 배상 책임이 있다고 19일 인정했다고 하는 기사였습니다. 참으로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소액결제는 휴대폰의 본 기능이 아닙니다. 소비자가 선택하는 기능이지, 본 기능이 아니지 않습니까. 어느정도 시기가 지나면 자동으로 소액결제 한도가 높아진다는 통신사의 뜻은 절대로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소액결제를 청구대행하는 것 뿐이라고 말하지만 절대로 인정할 수 없지 않습니까.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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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 맛집, 찐한~ ☆ 매일 스트레스가 심했다면 <양평해장국>에서 내장탕 한그릇☆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3. 3. 31. 00:38
요즘 날씨가 꽃샘추위로 너무 춥습니다~ 이게 정말 봄을 맞이하는 꽃샘추위가 맞는지도 의심 스러울 지경이죠ㅠ.ㅠ 이번에도 '불금'이라고 하는 금요일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들어간 회사에서 시험(?)을 보는 날이기 때문에 너무 긴장도 했었고, 날씨가 추웠기 때문에'오늘 저녁은 뭘 끓이지? 낼 주말 아침에는 뭘 먹어야 할까?' 고민하고 있을 쯤. 서방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야 어디야~?" "옹~서방은 오디야?" "나 야탑역인데?" "서방~! 기다려! 같이가~" "우리 뭐 먹고 들어갈까? 서방?" "뭐 먹지?" "우리 간만에 해장국 먹을까?" "그래!" 사실.. 집에 북어국을 끓여논 것이 있는데 내일 아침에 먹을 요량으로 외식을 제안했습니다.ㅋ 국을 끓이고 싶지 않았거든요ㅋㅋ 넘 귀찮아서.ㅋ 요즘에는 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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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실전요리4. ☆촉촉한 식빵이 감싸는 수제 습식돈까스 만드는 방법☆!달콤살콤 리뷰/※COOK※ 2013. 3. 30. 00:33
유새댁은 수제 돈까스를 참 좋아라 합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성격이기도 하거니와 어릴 적 돈까스집에서 먹던 그 돈까스를 잊지 못하는 것도 있겠지요? 옛날에 호프집같은 분위기에서 돈까스를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 레스토랑 비슷한 곳이겠죠? 그런데 아직도 그곳이 전 호프집인 것 같습니다. 꼬맹이때 꼭 그곳에서 돈까스를 먹었습니다. 제가 강릉이라는 도시에(?) 살때였죠. 7살 전이었죠. 아마. 돈까스가 나오기 전에는 항상 야채스프가 먼저 나왔습니다. 그곳에서도 오뚜기 스프를 사용했을까요? 맛이 똑같은 것 같은데 푸하하 무튼 집에서 저희 언니가 수제 돈까스를 자주 해주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언니가 '습식 돈까스'를 해주겠다며 식빵 한 줄을 사왔드랬죠. 작게 뜯더니 일반 슈퍼에서 파는 '빵가루'대신 촉촉한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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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실전요리3- 쭈꾸미 손질해보니 쭈꾸미는 사먹는 게 편하고 좋더라달콤살콤 리뷰/※COOK※ 2013. 3. 26. 23:38
요즘 쭈꾸미가 제철이라고 하죠? 유새댁도 봄이 되니 입맛 없어진 신랑을 위해 쭈꾸미 요리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가끔 오징어볶음도 해줬기 때문에 오징어와 쭈꾸미와 뭐가 다를까하는 마음으로 또 다시 용기가 생긴거죠. 그런데 처음이라 양념을 어떻게 할 지도 모르겠고 무엇이 들어가야 할 지도 모르겠고 요즘들어 홈플러스에서 쭈꾸미볶음을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홈플러스 즉석 쭈꾸미 볶음이 나왔길래 구매해서 먹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유새댁이 직접 쭈꾸미를 손질해서 볶는 진귀한 광경도 볼 수 있습니다.ㅋㅋ 끝까지 지켜봐 주세용~ 원래 13,800원인데 저녁때는 항상 할인을 하더라구요. 9,900원으로 턱하니 찍혀있네요^^ 사실 만원이 넘었으면 안사려고 했거든요. 안에 콩나물도 보이고 양념도 옆에 잔뜩있습니다. 뜯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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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만두가 세상을 지배하느니~동원 개성 감자만두♥달콤살콤 리뷰/※제품리뷰※ 2013. 3. 25. 23:49
유새댁 고향은 강원도 평창이드래요~ 유새댁도 강원도 감자떡은 먹어보았지만 감자만두는 첨이에요~ 예전에는 일반 만두만을 먹었지만 몇년 전에는 군만두 전용 만두가 나와서 큰 인기를 끌었었죠~ 군만두를 좋아하는 저 유새댁도 군만두용 만두를 많이 사먹었죠. 한때 홈쇼핑에서 떡만두도 나왔었는데 그건 시중에 안나왔나봐요~ 요즘 마트를 돌아다녀보니 감자만두가 대세더라구요! 개성만두는 신동엽 오빠와 이영자언니가 광고 하는 개성왕만두의 영향이 커서인지 동원 개성 감자만두의 선택을 한치의 흔들림없이 선택을 하게 했습니다. 신랑과 저는 한달전, 사실 감자만두를 시식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게 왠일~ '그냥, 몇 퍼센트 감자전분이 속한 거겠지..'하고 그냥 먹어봤는데 이게 왠일! 너무 쫀득쫀득한 만두피에 서방과 저 유새댁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