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6/08
-
나에게도 동료가 필요하다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6. 8. 16. 01:20
나에게도 동료가 필요하다 차라리 선배가 미친듯이 갈궈서 나를 위로하는 사람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인사는 그냥 어쩔 수없는 예의. 무관심이 젤 무서운건데 나참. . 다행히도 요즘은 내가 그렇게 싫어하던 팀장들이 잘해준다 그나마 웃으며 진심이 담긴 이야기를 해준다 수고했어요 아직도 못가서 어떻게해요 뭐 높은사람들이니 사람 다룰려면 이런것도 있어야겠지만 그래도 그인사를 듣기위해 끝날때 꼭 인사를 하고 온다 파트가 좋긴하지만 이미 너무 오래된 사람들이 낑낑 뭉쳐있고. . 종일반일때는 밥먹을 기회나 있었는데. . 아무래도 이제 일이 편해졌나보다. 이런배부른 소리나. . 내가 젤 싫어하는 모든 단점을 모두 지닌 이곳은 운명인가ㅋ 내가 출산 후 새로 자리잡은 이곳은. . . 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