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콤 리뷰/※ Restaurant ※
-
애슐리 퀸즈 또 가고 싶다달콤살콤 리뷰/※ Restaurant ※ 2017. 7. 21. 13:37
올해도 아니고. 작년 2016년은 애슐리 퀸즈를 3번이나 갔었어요;;; 왜 그랬을까. 그때만 해도 애슐리 퀸즈를 첨 가본터라.ㅋㅋ 분당에 살 때도 그냥 야탑에 애슐리 클래식을 참 잘갔죠. 그런데 이제는 못가겠다능. 애슐리 클래식은 메뉴가 한정적이라 그냥 돌다 끝나죠. 그래도 수다 오래 떨기에는 좋아요. 주말에는 시간제한이 있어 수다도 오래 못떨죠. 대기하는 사람 많으면 2시간 타임 있는거 아시죠? 그런데 애슐리 클래식도 폐점을 많이 해요 애슐리 클래식이 좀 저렴하다보니 수지타산이 안맞나봐요 인터넷 뉴스에서도 나오더라구요. 업그레이드를 한다나 뭐라나 넋두리 수다를 좀 풀어본다면..ㅋㅋ 첨에는 토방이랑 애슐리 퀸즈를 가자고 했는데 영 시간이 안났죠. 정기적으로 만남을 갖고 있는 고딩친구가 애슐리 퀸즈를 제안..
-
아웃백에서 전 직장(?) 동료(?) 들과 한바탕 수다삼매경!달콤살콤 리뷰/※ Restaurant ※ 2017. 7. 11. 14:58
저 유새댁 진짜 가고 싶은 곳이 있었는데요. 그곳이 바로 아웃백입니다. 당연히 아들램은 잠시 집에 있어 주면서 분위기 좋은 곳에서 직원님들께 좋은 대접받으며 예쁜 접시, 맛있는 부시맨빵, 좋은 친구들 캬~ 사실 토방님과 가고 싶었으나 그럼 아들램이 해결이 안되서ㅠㅠ 요즘엔 친정엄마찬스가 좀 힘들어요 아무래도 남편 평일 하루 쉴때 얼집 찬스를ㅋㅋ 그랬는데!! 나름 정기적인 모임을 하고 있는 전 직장 동생,언니와 만남을 조율하던차에 아웃백을 가쟈는 거죠!! 와우!! 힘들게 일하는 토방님을 꼬셔서 토요일 5시간 정도 아들램을 맡겼습니다. 무슨 아웃백 쿠폰이 있다고 가자고 하더라구요. 그냥 그렇구나 하고 갔죠. 그런데 계산할 때 그 쿠폰의 위력을 알아버렸습니다. 우선 아웃백의 일기를 먼저.ㅋㅋ 여자 셋이 모여서..
-
홍익돈까스로 가족외식 하기~ 볶음 우동 넘 맛있어~달콤살콤 리뷰/※ Restaurant ※ 2017. 7. 6. 12:57
홍익돈까스... 볶음우동이 넘 맛있는건 나만 그런거임? 올초 봄부터 똘망이와 토방님과 저 유새댁이 참 자주 갔던 곳이에요 똘망이는 제가 좋아하는 순대국도 넘 잘먹기 때문에 순대국 먹으러 참 많이 갔었는데 집근처에 홍익돈까스 있다는 토방님 말에 급 호감~ 홍익돈까스.. 사실.. 홍익돈까스가 뭔지도 몰랐어요 그래서 저도홈페이지가서 메뉴를 좀 퍼왔습니당. 그냥 일반 일식 돈까스 집이려니...하고 갔는데~~ 왠걸.. 주말에 갔더니 대기까지 하더라구요~ 다행히 주문도 미리해놓고 빠르게 들어갔네요~ 첨으로 주문하고 먹는데 양이 꽤 만족함.ㅋㅋ 등심돈까스+야채볶음우동 세트를 주문했는데요.. 정말 일본식 돈까스 맛이 아니라 수제 돈까스 한국식 맛이어용 바삭바삭한게.. 그런데 저 진짜 야채볶음우동먹고 완전 반했어요ㅠ 파..
-
오리역 애플프라자 제일제면소, 홍수계 찜닭, 자연별곡 까지달콤살콤 리뷰/※ Restaurant ※ 2017. 7. 2. 01:09
오리역 애플프라자 CGV 영화보고 [제일제면소, 홍수계찜닭, 자연별곡] 함께 식사하러갈래? 둘이 아니라 셋이 됐을 때는 더더욱 할 수 없는게.. 둘만의 데이트, 혹은 둘만의 여유로운 식사죠. 다행히도 저는 친정찬스도 쓸 수 있었고. 어린이집 찬스도 쓸 수 있어서.. 토방님만 시간을 내줄 수 있다면 1년에 몇 번쯤은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작년부터 오리역 CGV에서 영화보고 가장 많이 간 곳이 아마 애플프라자 제일제면소입니다~ 2번...ㅋㅋㅋ 작년 겨울과 올 봄에 방문했었죠~ 깔끔한 국수집이죠~ 그릇도 크고.ㅋㅋ 양은..음..몰겠어요.ㅋㅋ 적당한듯..부족한듯.. 어떤 컷이든..토방님의 한 부분이 항상 나오네요.ㅋㅋ 유새댁은 찜닭귀신인데.. 토방님께서 닭을 양념한 찜닭을 그리 좋아하진 않아서 많이 못먹어..
-
분당 서현 오후정 방문기달콤살콤 리뷰/※ Restaurant ※ 2017. 6. 28. 14:26
서현 오후정. 가격이 좀 더 저렴했으면.. 좀 더 담백하고, 일본스러운 요리였으면 토방이 병원 정기검진 가는 날, 방문했던 날은 여름전이었어요.ㅋㅋ 이제는 너무 덥네요ㅠ 헉헉ㅠㅠ 요즘 서현에 일본 가정식 식당들이 정말 즐비하더군요 오후정 주변으로도 몇개 되더라구요~ 음... 그래서 한 번 먹어도 볼겸 방문해보았습니다~ 분당 서현 일본 가정식 오후정 메뉴판입니다. 분당 서현, 일본 가정식 오후정은 세트메뉴를 팔아요~ 분당 서현, 일본 가정식 오후정 단일메뉴는 추가로만 판매하는군요~ 유새댁네는 오후정 오세트 B를 시켰어여~ 고등어 미소 조림, 매콤돼지고기 생강구이, 샐러드, 매운 돈코츠나베, 나베돈가스, 야끼교자, 연어스테이크,명란크림소바 등등 음... 음.. 너무 음식이 많이 나와서 일까요.. 약간 조금씩..
-
에버랜드 중식당 차이나문 .. 배고프니까 먹었다 진짜ㅠㅠ달콤살콤 리뷰/※ Restaurant ※ 2017. 6. 21. 19:00
에버랜드 중식당 차이나문 중식당 패스트푸드 버전이랄까.. 솔직히 말해서 에버랜드 식당들은 많은 사람들을 수용하기 위해 미리 미리 만들어 놓을 수 밖에 없는건 이해한다.. 그래야 바로바로 떠주니까.. 모든 에버랜드 식당들이 그러진 않겠지만.. 에버랜드 중식당 차이나문은 정말.. 충격이었음.. 에버랜드 중식당 차이나문에 줄이 너무 많길래 나름 기대하고 들어갔는데.. 그냥 바로바로 식판에 올려담아준다. 맛은...다 알겠지?? 그래도 울아들 먹빵을 보여주신다. 짜장면은 자고로 손가락으로 먹어야지.. 입에도 많이 묻히고..하..ㅇㅋㅋㅋ 깔끔한 아빠만 놀란 토끼눈되기.ㅋㅋㅋ 아무튼 난 에버랜드에서는 햄버거만 먹는다는 전설.. 애기는..그냥 도시락~~
-
판교 마키노차야 판교, 24시간이 모자라~♪달콤살콤 리뷰/※ Restaurant ※ 2017. 6. 9. 23:57
♬(판교)마키노차야 판교, 24시간이 모자라~♪ 막 가슴이 투근투근~! 생각보다 비싼곳에 와버렸어~~ 아주버님 가족과 나와 토방님 (아들은 엄마의 친모에게;;; 아 그러고 보면 나의 친모 욕할게 없다. 정말 많이 봐줬어~~아들을..ㅋㅋ) 원래는 그냥 소고기 샤브샤브 뷔페 가려고 했는데.. 진짜 유명했는데.. 폐점하는 바람에.. 예약을 하려고 인터넷을 봐도 바이킹뷔페 최근 리뷰가 없는거지!! 본사에 전화해보니 폐점이라네ㅠㅠ 그래서 진짜 큰 맘 먹고 판교 마키노차야 (판교)로 결정!! 주말에 가는 것이었다. 혹시나 하고 마키노차야 판교 전화했다. 마키노차야 예약 전화 031-457-3620 마키노차야 예약은 시간대별로 있더라구요~ 우선 시간대 확인해보는게 먼저임~~ "아..혹시 꼭 예약을 해야하나요?" "(..
-
간만에 쿠우쿠우 야탑점! 간만에 많이 먹어서 토할 것 같은 기분!!!달콤살콤 리뷰/※ Restaurant ※ 2017. 6. 4. 23:36
초밥뷔페는 진리죠.- 이 글은 야탑점이 매장을 옮기기 전에 글이에요. 아... 간만에 정말 오랜만에 함께 육아를 하고 있는 친구와 만남을 했죠ㅠ 정말 이 약속을 지키기 전까지 모친과 엄청난 일이 있었지만 결국엔 다음날 자유인지 알고 아침이 되서야 잠든 토방님께.. 아들램을 맡기고 친구와 약속을 떠났죠. 나쁜 마누라ㅠㅠ였어요ㅠㅠ 저녁때 일나가는데ㅠㅠㅠ 역시나 밥을 한끼도 못드셨더군요.. 집으로 온 시간이 오후 4시였는데... 그래도 이곳은 아니었지만 집으로 가기전 초밥 도시락을 사갔습니다. 에효... 슬픈일은 저리미뤄두고.. 저는 이곳에서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모릅니다. 갑자기 초밥이 먹고 싶더군요. 초밥을 막!! 내 입으로 먹고 싶다고 하는 스탈이 아닌데.. 친구에게 초밥 에기를 했더니 야탑 쿠우쿠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