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콤 리뷰/※ Restaura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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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역 맛집, 정자동 맛집, 분당 맛집, 분당역 맛집, 신선한 채소가 한가득! 이경진 우렁쌈밥 정식달콤살콤 리뷰/※ Restaurant ※ 2013. 3. 9. 17:15
제가 '이경진 우렁쌈밥정식'을 찾았던 것은.. 몇달 전 일입니다. 결혼전...정자역에서 잠시 다녔던 직장에서 너무너무 힘들어서.. 그당시 남친이었던 신랑이 정자역에 놀러왔었어요. 솔직히 정자동에 어떤 맛집이 있는지는 전 모릅니다. 정자역 주변에 보면은 상당히 많은 식당들이 많죠^^ 결혼준비로 너무 힘들었고 신랑도 일하느라 너무 힘들어서...좋은 음식이 필요했어여~ '이경진 우렁쌈밥정식'을 어떻게 갔는지 아시겠죠^^? 솔직히 식당에 들어갈 때 허름한 빌딩 안에 굉장한 식당들이 많이 있었어요~ 다음에 꼭 한 번 가자고 했는데 몇달이 지나도록 또 한 번 정자역에 가지는 못했네요ㅋ 일반 쌈밥과 우렁 쌈밥과 3천원 차이입니다. 솔직히 9천원과 1만 2천원은 많은 차이가 있을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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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역 맛집, 야탑 먹자골목, 분당 맛집, 야탑 백청우 칼국수 해산물 한가득!달콤살콤 리뷰/※ Restaurant ※ 2013. 3. 9. 00:59
오늘은 유새댁이 서울 시청에서 일을 끝나고 분당 야탑까지 1시간 30분동안 버스를 탔습니다ㅠㅠ 역시 금요일이라 그런가봅니다ㅠ 한시간이면 될 것을~! 배고픔에 지쳐 집으로 향하고 있는데 서방에게 전화가! "어디야?" "나 먹자골목쪽인데?" "같이가자~나도 다왔어~" '백청우 칼국수'가 급땡김;;;; "서방..나..배고파..에공~" "뭐가 먹고 싶어?" "치킨이나 뭐 이것저것".. 정말 금요일에는 먹자골목 분위기가 장난 아닙니다ㅋ 같이 흥이 나는~~ 역시 신랑을 꼬셔서 우리가 너무나 좋아하는 해물과 칼국수와 만두를 먹을 수 있는 '백청우 칼국수'집으로 고우~! '백청우 칼국수'는 야탑역1번~2번 출구 방향으로 올라오면 있습니다. 올라와서 다이소 방향으로 쭉~~올라갑니다. 그렇게 5분정도 올라가면 왼편에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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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갯마을> 산낙지가 탈출해요! 해물탕 첨벙기달콤살콤 리뷰/※ Restaurant ※ 2012. 10. 4. 00:33
추석이 끝났다. 10월 3일 오늘은 쉬는 날~ 정말 얼마만에...까지는 아니고 3일만에 쉬는 건가? ㅋㅋ 한 달에 한번씩 울 버스남 머리하는데 오늘은 함께 머리 컷트하기~ 새로 뚫은? 아담한 미용실이 있는데 정말 잘하더라. 바비헤어인가??ㅋㅋ 이제 그곳으로 매달 가기로 결정한 버스남과 하철양 입니다. 아! 맞다. 오늘은 버스남과 거하게 한끼 먹기로 한 날이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은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저축을 해도 신나게 할 수 있어용.ㅋㅋ 다행히도 둘다 해물을 좋아하는 완죤 찰떡궁합 커플임. 큭큭 해물탕 먹으러 고고~ 야탑에 있는 (야탑 카페베네 가는 길로 쭉 가면 왼쪽편에 있어요~) 로 향하는 버스남과 하철양~ 주차할 곳은 넉넉해 보였구요^^ 손님을 대접하기에도 외관상 좋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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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서현역_ 동경(도쿄)라멘 방문기~달콤살콤 리뷰/※ Restaurant ※ 2012. 9. 9. 23:24
동경라멘 도쿄라멘 없어짐ㅠㅠㅠㅠ 다른게 들어옴ㅠㅠㅠ 간만에 주말에 노는 버스양^^. 하철남과 함께 분당 데이트를 했습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려니 히히^^ 그동안 하철남과 만나는 동안 분당 , 그것도 서현역 주변을 많이 다녔는데 그 중에서 쵝오로 꼽을 수 있습니다. 일요일은 영업을 안한다고 해요ㅠㅠ 슬프다ㅠ 한 달에 한 두번은 먹으러 오는 이 라멘집은 분당 서현역 음.. 전 길치라서 이렇게 표현하고 싶어요. 길이 기억이 나지 않는데.. AK플라자에서 길이 양쪽으로 나뉘더라구요. 그런데 알라딘이랑 교보문고 있는 방향이 아니라 그 반대편ㅋㅋ 출구입니다. 분당사시는 분은 아! 하시겠죠? 그쪽방향에서 쭉~~ 직진으로 가다가 도로가 나오죠? 건너지마시고 오른쪽으로 커브를 돕니다. 그리고 몇발자국 걷다가 바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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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반포 '포몬스' 월남쌈 먹으러 고고!달콤살콤 리뷰/※ Restaurant ※ 2012. 8. 31. 00:38
한 달 전부터 약속된 거였습니다. 2차로 태풍이 불어 닥쳐도 어쩔 수 없었습니다. 친구와 약속을 잡고 어디서 만날 까 고민하다가 또 다시 나의 쿠폰질~ 이번에는 를 이용했지요. 유명한 사이트는 과 이지만 모바일 이용은 가 훨씬 좋더군요. 카테고리가 자세히 나누어져 있어서 너무나 편했고 원하는 곳을 찾았다고 해도 어떻게 가는지 잘 모를 때가 많은데 이곳은 '지도보기'를 클릭하면 지도와 함께 밑에 어디역 몇 번 출구에서 ....이렇게 자세히 나와 있었습니다. 지금은 마감이 됐지요. 하하. 양지쌀국수 2그릇 16,000 → 8,900원 월남쌈 (2~3인분)28,000원 → 15,800원 반포 반포역 3번출구를 나와 바로 왼편을 보면 계단이 있습니다. 그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포몬스가 보여요~ 솔직히 이런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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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 피쉬앤그릴> 여자 둘이 호프집에 가면ㅋ달콤살콤 리뷰/※ Restaurant ※ 2012. 8. 27. 00:23
오후 근무가 끝났었다. 이미 전부터 친구와 예약됐던 데이트가 있던 관계로 동인천으로 가는 지하철을 타고 고우~~ 한시간이었다. 지하철을 타고 한시간 쪼끔 넘으니 도착했다. 멀리서 그녀?가 보여 손을 흔들었고 나랑은 20센티 정도 키 차이가 나는 부러운 친구가 내 앞에 서있다. 도착시간은 12시. 서방에게 안전도착 약속 통화를 끝내고 서방과 약속에 없던 호프집으로 향했다. 친구가 먹고 싶다던 곳이 있었는데 그곳은 부침개 막걸리 집이라 내 배를(?) 채우기에는 너무 허술하다며 로 향했다. 동인천 먹자골목 안에 있었다. 반대편 시장에는 그 유명한 닭강정을 팔고 있지 아마. 그 줄서 먹는다는 닭강정. 글쎄. 나는 왜 그렇게 줄서는 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유명하다고 하니까 맛집 찾아다니는 것처럼 그렇게 먹는건 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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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2012 한정메뉴! 매콤달콤 소스와 함께 푸짐한 매력달콤살콤 리뷰/※ Restaurant ※ 2012. 8. 23. 00:52
지금 한창 바쁜 서방의 기운을 돋우기위해.ㅋ 아니 좀 더솔직히 말하면 서방이 사용하는 카드사에서 일년에 한 번씩 제공하는 서비스로 아웃백 상품권 1만원 짜리를 10장이나 받는 기염을 토했기 때문이라고 말해야되겠다. 다른 여러가지 사은품이 있었지만 우리는 이곳을 선택했다. 바로 스테이크 하우스 '아웃백'이었다. 아웃백은 지겹지가 않은게 큰 장점인 것 같다. 바로 한정메뉴가 그 해답~! 다른 때는 몰랐는데 이번에는 어찌나 확~ 땡기던지. 스파이시라는 그 단어와 화면상으로도 보이는 그 푸짐함.. 헐... 우리는 서현역 근처에 있는 아웃백으로 고고~ 사실 저녁 9시 이후에 들어가면 에피타이저를 무료로 제공하는 쿠폰을 앱으로 다운 받은게 울 서방에게 있었지만 우리는 그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었다. 너무 배고팠엉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