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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역 맛집, 야탑 먹자골목, 분당 맛집, 야탑 백청우 칼국수 해산물 한가득!달콤살콤 리뷰/※ Restaurant ※ 2013. 3. 9. 00:59반응형
오늘은 유새댁이 서울 시청에서 일을 끝나고 분당 야탑까지
1시간 30분동안 버스를 탔습니다ㅠㅠ
역시 금요일이라 그런가봅니다ㅠ
한시간이면 될 것을~!
배고픔에 지쳐 집으로 향하고 있는데 서방에게 전화가!
"어디야?"
"나 먹자골목쪽인데?"
"같이가자~나도 다왔어~"
'백청우 칼국수'가 급땡김;;;;
"서방..나..배고파..에공~"
"뭐가 먹고 싶어?"
"치킨이나 뭐 이것저것"..
정말 금요일에는 먹자골목 분위기가 장난 아닙니다ㅋ
같이 흥이 나는~~
역시 신랑을 꼬셔서 우리가 너무나 좋아하는 해물과 칼국수와 만두를 먹을 수 있는
'백청우 칼국수'집으로 고우~!
'백청우 칼국수'는 야탑역1번~2번 출구 방향으로 올라오면 있습니다.
올라와서 다이소 방향으로 쭉~~올라갑니다.
그렇게 5분정도 올라가면 왼편에 건물에 '백청우 칼국수'가 보입니다ㅋ
백청우 칼국수의 가장 큰 장점은!!!!!!!!!!!
해물탕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해물을 듬뿍 넣어준다는 거죠~
입맛까다로운 서방 입맛도 살린
'백청우 칼국수'입니다!
오동통한 굴맛은 정말 굿~
제가 살짝 들어올린 이것이 꼴뚜기가 맞겠죠?
'백청우 칼국수'의 꼴뚜기. 바로 씹는 맞이겠죠?
'백청우 칼국수'는
서방 입맛이 워낙 싱거워서
육수가 짜거나 자극적이면 잘 안먹습니다.
야탑역 '백청우 칼국수'만 괜찮은건가요?
사실 '백청우 칼국수'를 2인분만 먹어도 배가 부르긴 합니다.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보리밥이 나오니까요.
많이는 나오지는 않지만 해물과 함께 칼국수를 건져먹으면 어느정도 배가 부릅니다
이때~!!!!!
'백청우 칼국수'의 히든카드!
왕만두입니다!
육즙이 사르르르~~~
야탑 백청우칼국수만 맛있는 건가요?
여러분도 한 번 먹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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