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계절메뉴/아웃백 겨울 메뉴/아웃백 한정메뉴/석류스테이크, 치즈랍스타

벌써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아웃백 한정메뉴인

봄 메뉴가 나왔더라구요ㅠㅠ 

흑흑ㅠ

날씨도 춥고 그래서 블로그에 올리지 않았더니ㅠㅠ 

아직 아웃백 한정메뉴-아웃백 겨울 메뉴도 업데이트 못했는데ㅠㅠ

미련이 남아서 그냥 올려용~

이번엔 아웃백 계절메뉴인

 석류스테이크와 치즈랍스터입니다~

솔직히 아웃백 한정메뉴만큼 새롭고 맛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이 또 있을까요?

저 유새댁은 10년 전에 그것도 대학생 때 가보고

10년만에 남편 만나고 아웃백에 처음 갔었습니다~

사귀기 초반이라 그런지 나름 저에게 잘하려고 이런곳에 데려 왔었나봐요ㅋㅋ

그런데 이게 왠일~!

아웃백 스테이크는 정말 최고더라구요~

아웃백 한정메뉴는 항상 계절마다 입맛 바뀌는

한국 사람의 입맛을 잘 살리는 것 같습니다.  

아웃백 한정메뉴- 2012년 겨울한정메뉴는 석류스테이크와 치즈랍스터였습니다. 

봄이 다되어 업데이트하는게 안타깝긴 하지만

그래도 기억에서 놓고 싶지 않더라구요~

아웃백 계절메뉴/ 겨울메뉴 석류스테이크는 정말 새콤달콤 하더이다~

아웃백 계절메뉴의 가장 큰 특징은 

야채를 많이 사용하고 특별한 소스에 있죠~

저 촉촉함~

 

유새댁은  아웃백 스테이크를 먹을 때 

항상 '미디움 웰던' 입니다.

조금만 더 피가 나와도 싫고

더 바싹 익어도 싫어서ㅋㅋ

보이시나요?

알알이 톡톡 터지는 석류가 말이죠

 

스테이크의 적당한 굵기~

사르르~~ 살짝 덮어진 아웃백 스테이크만의 소스~

아! 혹시 치즈랍스터의 사진은? 하시나요?

아ㅠㅠ 

이번에 크게 실망했던 것이 바로 치즈랍스터입니다. 

사진이 없는 이유도 있지만..

그렇게 맛

커피나 맥주를 안먹는 유새댁과 서방~

아웃백 스테이크를 먹으며 

유새댁은 아웃백 복숭아 에이드,

신랑은 항상 블루베리 에이드를 먹으며 입가심 한답니다~

너무 맛있는 겨울이었어요~

다음번에는 봄 한정메뉴를 먹어보겠습니다~

 새로 생긴 아웃백 봄 한정메뉴 꼭 업데이트 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