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교 마키노차야 판교, 24시간이 모자라~♪달콤살콤 리뷰/※ Restaurant ※ 2017. 6. 9. 23:57반응형
♬(판교)마키노차야 판교,
24시간이 모자라~♪
막 가슴이 투근투근~!
생각보다 비싼곳에 와버렸어~~
아주버님 가족과 나와 토방님
(아들은 엄마의 친모에게;;;
아 그러고 보면 나의 친모 욕할게 없다.
정말 많이 봐줬어~~아들을..ㅋㅋ)
원래는 그냥 소고기 샤브샤브 뷔페 가려고 했는데..
진짜 유명했는데..
폐점하는 바람에..
예약을 하려고 인터넷을 봐도 바이킹뷔페 최근 리뷰가 없는거지!!
본사에 전화해보니 폐점이라네ㅠㅠ
그래서 진짜 큰 맘 먹고 판교 마키노차야 (판교)로 결정!!
주말에 가는 것이었다.
혹시나 하고 마키노차야 판교 전화했다.
마키노차야 예약 전화 031-457-3620
마키노차야 예약은 시간대별로 있더라구요~
우선 시간대 확인해보는게 먼저임~~
"아..혹시 꼭 예약을 해야하나요?"
"(판교)마키노차야 판교는 100% 예약제입니다."
"네??;;"
실제로 방문해보니 주말에는 예약안하면 대책없겠더라.
다 기다리고 난리난리~~
와 정말 아름다운 클래식이 어울릴 것만 같은 저 광경!!
한창 일하고 있었을때라..
옷도 원피스에 머리도 풀어해치고~
이뻤었음.ㅋㅋ
(판교) 마키노차야 판교를 방문하는 블로거들이라면
모두다 찍는다는 바로 앙쿠르트 스프!
비주얼이 신기한거지.
맛은 진자 그냥 스프임!!
난 안먹었음.
뷔페까지 와서 스프를 먹어야함??ㅋㅋ
외관은 더이상 못 찍겠더라
주말이라 사람도 많고..
나도 배고파 죽겠고..
이건..토방님이 담아온 접시임.
내접시는 지저분해서..
어쩜 저렇게 전갈할까..남자가;;;
소박하게 맛나게도 담아온 토방님~
누구꺼인지 알겠죵??
바로 제꺼임돠.
(판교) 마키노차야는 한식도 참 유명하죠잉~
특히 양념게장을 칭찬해서 수많은 경쟁율을 뚫고 가지고 왔는데!!
왠열~
딩따 맛났음!!
그래서 판교 마키노차야(판교) 에서는 양념이랑 간장게장세트도 판매한다능~
그런데 나는 양념이 맛나더라~
기본 식사 접시로 3~4접시 먹고~
국수도 먹고~
초밥을 안먹을 수 없죠~
난 계란초밥 좋아행. 돈 아깝긴해도.ㅋㅋ
요 오른쪽 옆으로 게장 다리 보임.ㅋㅋ
초밥 먹을때도 게장 먹는 뇨자임.나란뇨자ㅋㅋ
아주버님 놀랐음.ㅋㅋ
매일 조금만 먹을께요 하던 재수씨가.ㅋㅋ
이번엔 회를 종류별로 갖고와서 몇탕 더 먹음~
맛나~~~
버섯탕수인가 맛있었어~~끝날 때까지 계속~~먹기
저게 짬뽕이던가. 아니면 라면인던가. 몰겠음
아무리 먹어도 배가 안불러서 급 볶음밥과 면요리.ㅋㅋ
뱃속에 그지가 있었나봄.
마지막으로 게장 또 갖고옴.ㅋㅋ
아주버님 나를 신기하게봄.ㅋㅋ
잊으세요....
역시 울 토방님 솜씨..
이쁘고 단정하다야...
우린 바뀌었어 뭔가..
역시나 비싼만큼 먹을게 너무 많아서 힘들었던 하루~
맛있는거 계속 가지고와서 먹기 바빴던 나머지..
음식을 종류별로 못먹어본게 안타까울 뿐ㅠㅠ
정말 24시간이 모자르다.
다행히 소셜사이트에서 마키노차야 상품권을 딜하는 방식으로
할인하고 있어서 정상가로 안먹었다며. 마음의 위로를 해본다..
그나마 아주 조금 더 행복했다.ㅋㅋ
[내돈내고 먹은 리뷰] 아니 [토방돈 내고 먹은 리뷰] 끝!!!
반응형'달콤살콤 리뷰 > ※ Restaurant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당 서현 오후정 방문기 (0) 2017.06.28 에버랜드 중식당 차이나문 .. 배고프니까 먹었다 진짜ㅠㅠ (0) 2017.06.21 간만에 쿠우쿠우 야탑점! 간만에 많이 먹어서 토할 것 같은 기분!!! (0) 2017.06.04 아시아문, 야탑 풋앤비타에서 메리크리스마스! (1) 2016.02.04 홍대서가앤쿡.-여자둘이서 메뉴2개가능해? 서가앤쿡메뉴 골라봐~ (0) 2015.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