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만에 쿠우쿠우 야탑점! 간만에 많이 먹어서 토할 것 같은 기분!!!달콤살콤 리뷰/※ Restaurant ※ 2017. 6. 4. 23:36반응형
초밥뷔페는 진리죠.- 이 글은 야탑점이 매장을 옮기기 전에 글이에요.
아... 간만에 정말 오랜만에 함께 육아를 하고 있는 친구와 만남을 했죠ㅠ
정말 이 약속을 지키기 전까지 모친과 엄청난 일이 있었지만
결국엔 다음날 자유인지 알고 아침이 되서야 잠든 토방님께..
아들램을 맡기고 친구와 약속을 떠났죠.
나쁜 마누라ㅠㅠ였어요ㅠㅠ
저녁때 일나가는데ㅠㅠㅠ
역시나 밥을 한끼도 못드셨더군요..
집으로 온 시간이 오후 4시였는데...
그래도 이곳은 아니었지만 집으로 가기전
초밥 도시락을 사갔습니다.
에효...
슬픈일은 저리미뤄두고..
저는 이곳에서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모릅니다.
갑자기 초밥이 먹고 싶더군요.
초밥을 막!! 내 입으로 먹고 싶다고 하는 스탈이 아닌데..
친구에게 초밥 에기를 했더니
야탑 쿠우쿠우에서의 만남을 제안해주었습니다.
히히히히
그런데 어제 야탑 쿠우쿠우(야탑점)를 아무리 인터넷을 찾아봐도
최신상 포스팅이 없는 것 아닌가!!
두둥..
서현에 있는 바이킹 샤브샤브 뷔페처럼 폐점되서 없어진 줄 알고 얼마나 놀랬는지;;;;
아..서현 바이킹 뷔페는 폐점임.
진짜 본사전화해봄.
기껏 약속 했다가 취소하고 얼마나 난리 났었는지ㅠㅠ
야탑 쿠우쿠우(야탑점)는 임신 전 토방과 함께 갔었는데..
그때도 이렇게 음식이 많았었나..하는 기억이.
약간 야탑 쿠우쿠우가 되게 되게 메뉴가 적을거라는 선입견이 있었다능~~
음식하는 분들 솜씨가 좋아~손에서 감칠맛이 남.ㅋㅋ
그런데 오리고기는..내 입맛에 아니었어용
개개인에 다르니까용~~
그런데 생연어초밥이 오픈때 바짝 나오고 안나온게 단점.
난 오픈하자마자 가서 진땡 많이 먹었는데 나중에는 훈제연어초밥만 2종류 있었음ㅠㅠ
생연어 킬러 친구의 아쉬움이 보였다는!!!
추후에 또 나왔는지는 몰라요~~
저희는 1시에 나왔으니까요~~
아쉬웠는데 육아 칭구와 내가 4번인가 왔다갔다 함. 완전 많이 퍼서.ㅋㅋ
11시에 가서 1시쯤 나옴.
많이 떠들기에는 뷔페집은 좀 아니었기 때문이징.
아쉽다~~~
아 그런데 진짜 자꾸 토할 것 같음.
다행히 토는 안나옴
토 나오면 난 끝장임.
결혼 전...
뷔페에서 정말 토할 때까지 먹고,
진짜 토하고 위경련에 위궤양에..
7개월을 고생하고 ...
10킬로가 빠지고..
에효.. 다신 그러진 말자 했더니.ㅋㅋ
간만에 고삐풀림.ㅋ
반응형'달콤살콤 리뷰 > ※ Restaurant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버랜드 중식당 차이나문 .. 배고프니까 먹었다 진짜ㅠㅠ (0) 2017.06.21 판교 마키노차야 판교, 24시간이 모자라~♪ (0) 2017.06.09 아시아문, 야탑 풋앤비타에서 메리크리스마스! (1) 2016.02.04 홍대서가앤쿡.-여자둘이서 메뉴2개가능해? 서가앤쿡메뉴 골라봐~ (0) 2015.05.24 야탑 전주토속한정식~다시 잘 살아보자는 마음으로 큰돈 쓰기! (0) 2015.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