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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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타는 피에타가 아니다!? 야탑 미스터피자 에그타 맛보기달콤살콤 리뷰/※ Restaurant ※ 2013. 9. 15. 19:32
정말 완전 이상한 생각이긴 한데... 난 미스터 피자 에그타를 생각하니 자꾸 피에타 이름이.... 세상에나.. 미스터피자 에그타를 먹고 온지가 언제인데.. 이제야 이렇게 올리게 되네요ㅠㅠ 정말 찌는 듯한 무더위가 기승일 때 집에서 피신하고자 했던 곳이 바로 야탑 미스터피자였습니다. 한 번 앉으면 뭘 하지 않으려는 유새댁. 그것도 있고 저는 모든 음식을 다 먹으나 우리 토방은 안먹는 건 또 안먹는 습성이 있으니.. 본인이 먹고 싶은거 가지고 오는게 낫지 않겠어요?ㅋㅋ 단, 저도 제가 먹고 싶은거는 항상 꼭 가지고 오라고 한답니다.ㅋㅋ 미스터피자 샐러드바에서 고민중인 토방.ㅋㅋ 맛난거 가지고 올거지?ㅋㅋㅋ 토방이 미스터피자 샐러드를 가지러 갈 동안 신기하게 생긴 미스터 피자 에그타가 제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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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맛집 기행-미스터피자→스무디킹→홍대 →히노야지(라멘)달콤살콤 리뷰/※ Restaurant ※ 2013. 7. 9. 15:22
과식으로 토하고 놀았던(? )홍대 맛집 기행 제목이 좀 더티하죠;;; 그런데 실화랍니다. 얼마나 과식을 했는지 ㅠㅠ 항상 요 밑에 친구만 만나면 혼자 과식을 하게 된답니다. 요 마른 친구가 문제 입니다. 마른애들은 마른 이유가 있어요. 항상 조금씩 많이 먹는 스타일. 저처럼 통통 단계를 시작하는 여자라면 간만에 놀러갔는데 조금씩 많이 먹지 않죠. 한 번 식당에 가면 끝장을 보려 하는 거죠. 근데!! 저 마른 아이가 너무 조금 먹으면 제가 원래 먹던 양보다 더 먹게 되는게 문제.. 함 시작해볼까요? 토하고 놀았던 저희 데이트를요!!! 미스터피자 pm 1:00 입성 그날따라 미스터피자 샐러드가 많이 없다며;;; 불평하던 마른친구 자식! 얼굴이 침울해보이기 까지하다!! 배고프면 짜증내는 친구이기 때문에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