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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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는 맛있다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4. 10. 24. 16:16
유새댁은 국수를 좋아합니다 음.. . 어떤 국수냐구요.? 국물진한 국수도 좋고 비빔 국수도 좋고 다좋아요. 특히 좋아하는 국수는 국수가 다익어서 찬물에 휘휘 헹구고, 국수를 돌돌 말아 그릇에 넣기 전에, 아주 살짝 조금만 집어서 손가락에 홀홀 감아먹는 그 국수의 맛이란!!!! 아무도 모를겁니다 아무런 양녕하지 않은 국수가 모가 맛있냐구요? 찰찰 물도 털어내고, 입에 부드러운 면발이 들어가면 왠지 간이 되있는듯한 그 맛이 있답니다. 갑자기 왜 국수예찬을? 하실겁니다 요즘 3일전부터 저녁을 국수를 먹었어요ㅋ 우선 국수를 훌훌 감아 양녕하지 않은 면반 몇번 먹다가 새콤한 걸 좋아하는 저는 시판 초고추장만을 넣어서 비벼먹지요. 아얼마나 맛있는지ㅠ 3일동안 끊을수가 없네요ㅠ 첫째날에는 그냥 초고추장에 비벼먹었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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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클럽에서 국수한그릇 씩!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4. 7. 1. 18:13
맞벌이 주부 유새댁집은 주말되면 밥 먹는 시간이 참 애매~~~합니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기 때문에 첫 끼니가 아점이 되기 때문이죠. 이번에도 그랬어요.ㅋㅋ 아침 10시 30분쯤 아점을 먹고 12시가 남어서 킴스클럽으로 장보러 고우~~~ 저희 부부는 일주일에 한 번씩 장보는 것에 참 재미를 두고있기 때문에 온갖 코너를 다 돌고 난 다음에 장을봐요.ㅋㅋ 그러다 보니 배고픔에..유새댁은... 코를 킁킁대며 킴스클럽 안에 있는 식사하는 곳으로..자연스럽게.ㅋㅋ "왜 , 배고파?" "어, 토방. 우리 국수라도 먹고갈까?" 이미 국수집은 만원. 다른 걸 먹기에는 이미 열무국수에 꽂힌 나는 눈이 풀려있었다. "한바퀴 더 돌면 될거야." 토방이 위로하며 킴스 한바퀴 더 도는 것으로 결정. 다행히 한바퀴 더 돌고 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