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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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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비오는 날, 집에 있을 때는요..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2. 9. 13. 17:14
9월 휴무에는 집에서 좀 쉬기로 결정한 버스양^^ 그런데 오늘은 감기가 와서 더욱 쉴 수 밖에 없었는데.ㅋㅋ 유난히 어묵을 좋아하는 버스양에게 눈에 띈 간식. 집에서 간단히 어묵탕을 끓여먹을 수 있는 제품이었다.ㅋㅋ 언니가 사놨더라.ㅋㅋ 이마트에서.ㅋ 그것도 50%할인된 가격으로.ㅋㅋ 이유는 뭘까 모르겠다. 시간이 좀 가까이 다가왔나? 그래서 1500원 가격이 붙어있더라. 쵝오! 안에는 국물맛을 낼 수 있는 양념가루 스틱이 2개가 있었는데 끓여보니 2개를 다 넣어야 겠더라. 얘네들이 뿔어서 말이지 물을 많이 넣어야해. 꼭 이 양은냄비에 간단히 끓여야 '느낌있다'는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마치 '하정우'초럼. 안에는 다양한 어묵들이 나를 긴장하게 하는데~~ 조~~~기 긴 어묵이 내가 눈여겨 봤던 어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