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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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새댁은 못말려♥ 대구여행 추천, 대구 당일치기여행 1차, 대구 벽화마을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4. 5. 18. 20:04
유새댁이 대구로 놀러갔었다는 걸 다들 알고 계시죠?제가 설마 머리만 하고 먹기만 하지는 않았을거에요. 그죠?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복아. 어디 펜션을 잡을까? 어디 놀러 가지?.”언니들이랑 고민하다가 피곤하니 당일치기로 떠나기로 결정!! 이번에는 토방을 버려두고 혼자 대구로 고우 했었죠.ㅋㅋ 그곳이 바로 대구 벽화마을입니다. 런닝맨에서 나왔다고 하죠? 대구 벽화마을은 걷는 게 참 좋네요.토방이랑 왔다면 참 많이 걸었을 곳이에요~~옛날 제가 살았던 동네와도 참 비슷한 시골의 느낌~~ 이제 진정 벽화마을 입구~~~ 벽화마을 느림보 우체통의 단점...등기우편이 아니기 때문에 분실시 우편보호법의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하하.ㅋㅋ 정말 벽화마을 동네의 벽은 모두 벽화;;;; 정말 옥수수는 진짜 오랜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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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정방폭포, 내 마음을 바다로 날려주렴.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3. 11. 10. 00:22
제주도 정방폭포, 내 마음을 바다로 날려주렴.(2011. 처녀시절 유새댁 여름휴가 이야기) 요즘은 수학여행도 해외로 간다고 하죠?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는 수학여행을 제주도로 갔었어요. 처음타는 비행기에 두근두근, 혹시나 떨어질까 눈 질끈 감았었죠.하하;; 촌스럽게.. 수학여행으로 제주도를 방문했을 적에는 학교 선생님께서 "내려"하면 내리고, "가자"하면 갔던 것만 기억만 새록새록;;;제가 왜 정방폭포를 예기하는 와중에 이렇게 서론이 길어졌는지 아시나요?그 이야기는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결혼하기 전, 저는 제주도로 홀로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걷는 걸 좋아하는 유새댁이 올레길 탐방을 나선거지요.올레길 탐방 중 가장 첫 코스는 올레길과는 상관없이 정방폭포였습니다."정방폭포가 좋아서?" "아닙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