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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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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새댁은 못말려♥ 육회비빔밥 (내남편 존재의 이유)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3. 9. 21. 19:47
가을에는 정말 말이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이 맞는것 같습니다ㅠㅠ 저 유새댁이 매일 같이 하는 말이 "아...00 먹고 싶다." "아..00 맛있겠다.." 정말 육회비빔밥이 먹고 싶었어요. 토방에게 한 ... 한달정도? 말했었는데... 어느 날 토방이. 우리집 근처에 식당과 정육점을 같이 하는 식당이 있는데 점심메뉴로 육회비빔밥을 한다는 작게 플렌카드로 적힌 메모를 봤었나봅니다. 어느날 신랑과 동네를 지나가는데 플랜카드를 가리키며 "자기야. 저기봐 육회비빔밥 한다고 되어 있지? 우리 저기서 점심으로 육회비빔밥 먹자" "정말??" 저는 사실 엄청 기대했었습니다. 아주아주 옛날에 육회비빔밥을 먹었었는데 정말 근사한 육회비빔밥 이었거든요. 전 이런 비빔밥을 상상했어요. 정육점을 함께하는 식당이니 고기는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