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4주 아기집
-
똘망이 아기집 짓다! 2탄유새댁은 못말려~/※똘망이는 못말려※ 2014. 12. 24. 00:30
-11월 1일 임신 4주 5일 태교일기 - (똘망이 아기집 짓다 2탄 ) 2014/12/23 -똘망이 아기집 짓다 ! 1탄클릭! 산부인과에 오기 전에 나의 임신소식을 아는 사람은 딱 두명이었다. 임신테스트기를 했을 때 통화하던 S 친구, 울 언니 1명. 나는 근질근질한 그 마음을 친구와 언니들에게 풀었고, 울 토방은 나의 임신 소식을 풀지못한, 근질근질함을 참느라 힘들어보였다. "아주버님께는 말해~나도 언니한테는 말했잖아~" 사실 시댁에는 안정기인 3개월 뒤에 말하자고 할 생각이었지만ㅋ 어디 그게 쉬운가;;; 토방이 예기를 했는지 안했는지 몰랐다. 물어보았다. "예기했어?" "어. 병원가서 검사받고 전화해달래." 큭큭.. 걱정되고 궁금해 하는 사람 여기 하나 추가요.ㅋㅋ 병원에서 초음파로 아기집을 보고 ..
-
임신 4주 5일, 초음파, 아기집, 4주 증상, 배 콕콕유새댁은 못말려~/※똘망이는 못말려※ 2014. 12. 23. 01:30
-11월 1일 임신 4주 5일 태교일기 - (똘망이 아기집 짓다 1탄 ) 임신 4주차 증상이라... 솔직히 뚜렷한 건 느끼지 못한 것 같지만 정확히 깨달은 것은 하나 있었다. 바로 '배 콕콕'이라는 느낌이다. 임신 초기증상의 대표적인 '배콕콕'증상. 당시 임신 4주차인 나는 그 ' 배 콕콕'이 어떤 느낌인지 깨달았다. 생리하기 전에도 '배콕콕'이라는 느낌은 있다. 사실 크게 느끼지는 못했는데 임신을 기다리고 나니, 나도 매달 그 '배 콕콕'을 느꼈다. 이달은 혹시... 뭔가 콕콕 찌르는 그 느낌ㅋㅋㅋ 그런데 임신을 하고 난 뒤의 '배콕콕'의 느낌은 정말 뭔가가 이상했다. 쏴하면서도 정말 뭔가 되게 살벌한?느낌! 아! 이래서 임신하면 배가 콕콕된다고 하는구나!! 임신이 되고나서부터.. 아니 임신이 되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