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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판매중인 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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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의약품으로 몸살 안녕~외친 우리 서방~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3. 3. 17. 23:18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의약품으로 몸살 안녕~외친 우리 서방~ 정말 이번주 토요일은 심장이 떨어질 뻔 했습니다. 금요일날 친정에 갔었죠. 토요일에 신랑이 데릴러 온다고 하길래~ 오키오키~했어요. 6시까지 온다고 했었죠. 오전 11시가 다 되어도 연락이 없었습니다. '아직도 못 일어나나?' 금요일날 회식을 하긴 했지만 술을 못먹는 우리 신랑은 그래도 남들보다 일찍 들어갔지요. 그래도 오후 1시가 넘으니 연락이 왔어요. 이제 일어났다면서. 목소리가 조금 가라앉긴 했지만 아픈지는 몰랐어요. 그리고 저녁때쯤 좀 천천히 출발한다고 하길래 아주 조금 삐침! 왜 그럴 수 있는 거잖아요. 울 집에서는 계속 기다리고 있는데..그죠? 6시에 온다는 신랑은 7시 30분이 되어야 도착했습니다. 제가 버스내리는 가까이 마중나갔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