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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SPA 매장 몸집은 커지는데 A/S는 불가능!?트렌드&Trend/※ 잡다구리 리뷰※ 2013. 3. 14. 23:30반응형
외국 SPA 매장 몸집은 커지는데 A/S는 불가능!?
<사진: 유니클로 홈페이지, 자라 홈페이지, 미쏘 홈페이지 참조 >
유새댁도 결혼하기 전에 회사 절친 '토마토'양과 SPA 매장을 많이 돌아 다녔습니다.
유니클로부터 자라, 또 한국브랜드인 미쏘까지.
유명연예인이 모델로있고 또 다른 명품보다 저렴하고
매장안에서 모든 패션 스타일부터 소품까지 모두 구매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곳이었습니다.
청담동에 있는 유명 명품매장만 있다는 편집숍과 같은 그런 느낌!??
내가 멀티숍에서 구경하는 듯한, 구매하는 듯한 그런 느낌!?
조금은 저렴한 가격에 SPA 매장을 많이 돌아다녔는데
신문에서 나왔더군요.
외국 SPA 브랜드가 국내에서 몸집이 계속 커지고 있는데
판매 후 A/S와 같은 시스템이 거의 갖추고 있지 않다는 기사더군요.
소비자문제연구소인 '컨슈머리서치'가 유니클로, 갭, 자라, H&M 망고 등 5개 수입
SPA 블내드의 공식 A/S센터 여부를 확인한 결과 단 한개 브랜드.도
A/S를 접수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아! 이 브랜드들도 제품을 구매하면 바지 길이는 수선이 가능하다고는 했습니다.
단 그 이외의 수선에 대한 서비스를 받을 수 없었다는 거죠.
국내 SPA 블내드 중에서는 스파오(SPA), 미쏘(MIXXO), 코데즈컴바인의 코데즈컴바인은
공식 A/S 센터를 두고 있습니다! 제일모직의 에잇세컨즈는 고객상담실을 운영하면서
제품의 환불이나 교환을 해주고 있습니다.
역시 토종 국내 브랜드는 한국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 지 알고 있나봅니다.
사실 소비자들은 우선 A/S보다는 가격이나 패션 디자인 등의 것으로
SPA 매장을 많이 찾는데요, 저 유새댁도요.
이 기사를 읽고 난 뒤부터는
A/S가 되는 국내 SPA 브랜드를 이용해야 겠다는 생각이 불끈!!
아줌마가 되서 그런지 사서 버리는 것이 어찌나 아까운지요.
그런데 말이죠..
저는 언제 SPA 브랜드 구경을 가지요?
전 아직도 신혼이라 서방과 떨어지기 싫은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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