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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꼭지차, 묽은변 설사에 너무너무 좋아요~달콤살콤 리뷰/※COOK※ 2019. 2. 17. 04:04반응형
이렇게 또 공개가 되나요.ㅋㅋ
비위가 많이 약한 분들은 이 글을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꾸벅)
저희 토방님께서 정말 옛날부터 묽은변으로 유명했죠.
설사는 아니지만...
이전에는 메디락 유산균으로 조금 극복해서 와우!! 했지만..
그것도 오래가지 못하더군요.
메디락 유산균으로 비염은 참 극복한 것 같아요.
에전처럼 휴지를 들고다니지는 않으니까요~
후기는 아래 보시면 되구요~~
2년뒤...
유산균으로 조절되된 토방님의 변은 또 다시..
힘들게 됐어요.
묽은변은 또 시작됐어요.
너무 힘들어 하는 토방님으로 인해 고민고민을 했는데..
그때!!!
옛날 어른들이 감을 많이 먹으면
변비가 생긴다는 말하는 것을 기억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감꼭지를 알게됐습니다!!
인터넷에 보니 감꼭지차라는 상품이 팔기도하고
감꼭지만 들어있는 상품도 있더군요!!
감꼭지를 사서 주전자에 20~30개만 넣고 약한불로 10분~20분을 끓였습니다.
그리고 아침 저녁에 정말 딱 하루먹었는데..
울 토방님.. 묽은 변이 해결됐네요.
사실 정말 바나나똥은 아니지만 진짜 걱정할 정도는 아닌듯해요.
제가 예전에도 이것저것 해줬지만
"이건 동무이 되는 것 같네.."
하고 예기한 건 이번 감꼭지차가 처음이었어요.
그리고 장염이 걸렸을 때..
약을 먹어도 힘들어할 때
감꼭지차를 끓여줬더니 설사가 멈추더라구요.
감꼭지를 좀 사두고 설사가 나거나 묽은 변일 때 끓여먹으면 좋았습니다.
저희집에서는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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