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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온 극장판! 나동 런던 데려가줄래???
    달콤살콤 리뷰/※제품리뷰※ 2013. 9. 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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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케이온을 보게된 건..

    언제였는지..

    대학교 4학년인가...?

    그녀들의 귀엽고~

    아찔하고(?)

    신나는 음악에 

    빠져들었었죠.

    그렇게 케이온 2기까지보고~

    몇년 동안 케이온을 잊고 있었던...쯤..

    보게 되었던..


    케이온 극장판!!!





     솔직히 한국사람 이름도 잘 못 외우는데

    내가 만화 주인공 이름을 외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








    그래서 그냥 케이온 주인공들이라고 칭하겠음.ㅋㅋ

    케이온 주인공들은 고등학교도 유급안당하고 졸업하는 것이 예정되있고

    같은 대학교에 합격을 하기까지!!!


    좋은 일만 있는 와중에 

    이들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후배 아즈냥에게 좋은 선배의 혹은기억에 남을 만한 선물을 해주는

    것을 계획했는데요~~






    그 선물을 고민하느라 힘든 시간을 보낸 이들. 

    그때 생각해 낸 것이 바로 아즈냥에게 좋은 곡을 선물하는 것이죠~

    겸사 겸사 방과후 티타임 단원(?)들은 졸업여행을 런던으로 가고자 정합니다!

    그곳에서 멋있는 곡을 써올것을 생각하면서~




    나는 사춘기 시절에

     무엇인가에 집중하며

     학교를 신나게 다녔었던가.

    우리 시절에도 방과후 활동이란 건 있었는데

    작은 시골 학교다 보니

    그렇게 재밌던 동아리는 없었던 듯.

    아니 내가 너무 힘들었던 때였던 것일까


    사춘기시절의 보물같은 시간 나는 있었을까.하는..






    런던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는 하루 전날.

    동생이 언니의 여행가방을 챙겨주고 있네요.

    정말 이 그림이 도대체 왜 이곳에 있나.

    중요한 장면이냐..

    할텐데요.

    사실 그렇진 않은데..

    이렇게 나를 챙겨주는 동생이 있으면 좋겠어요.ㅋㅋ

    하는 바램이.ㅋ



    나도 런던~~~~~~~~~~~~

    런던으로 날아간 그녀들의 일상을 보면 정말 너무나 런던이라는 도시를 가고 싶답니다. 





    공원...

    아주 멋있는 런던의 공원.

    런던에 가면 정말 공원이 이렇게 생겼을 것 같아요.




    멋있다..

    런던은 정말 그림 속에 한 장면의 도시....인가봐요~~



    정말 최고의 장면.ㅋ

    초밥먹으러 갔다가 초밥은 못 먹고 

    연주하고 온 방과후 티타임.ㅋㅋ

    그 이유는 직접 보시길~~




    나동나동~

    토방(서방)이랑 찍고 싶어~~

    토방토방~우리도 런던 런던~응???

    정말 런던시내 여행을 하게 만드는 그녀들의 만화.




    사춘기 시절의 나...

    그래도

    그녀들이 내옆에 있었기에 행복했다..

    나에게도 보물같은 시간은 존재했다. 

    친구들.

    내옆에 있어준 친구들.하하





    솔직히 내용이 갑자기 확 이렇게 바뀌어서 쫌 글킨 하지만.ㅋㅋ

    런던에 다녀온 뒤

    (런던에서 일본 무슨 행사가 열렸었는데 참가했었죠.)

    친구들이 졸업전 방과후 티타임의 음악을 한 번 더 듣고 싶어해서

    아침 조회 시작전 연주를 하는 장면!

    정말 찌릿찌릿한 감동이!!!










    멋진 연주를 마치고..

    이제 후배 아즈냥에게 선물할 곡을 들려줘야지요~






    졸업전

    마지막 남은 후배

    아즈냥에게 선배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그들의 너무나 예쁜 모습들.




    성공인듯.ㅋ

    그죠??

    기분좋은 만화 혹은 영화를 보고 나오면 

    세상은 정말 다른 세상인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며

    자꾸 눈물이 난다. 

    도대체 이 재밌는 만화에서 눈물이 나는 이유가 무엇인가.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기도 했고

    인생을 포기 하고

    싶기도 했던 사춘기 시절이 떠오른다.

    이것도 추억일까.

    이아이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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