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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호와 진경과 김병옥이 떠오르는 감시자들 이야기
    달콤살콤 리뷰/※제품리뷰※ 2013. 7. 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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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시자들이 벌써 500백만이 돌파해서 

    국내기록 4위로 기록중이라죠?

    저 유새댁도 지난 주에 감시자들을 보았습니다~



    <유새댁 주저리 시간 타임..>

    사실 올 한달동안

    신랑이 2주 동안 너무 바쁜 행보를 했고

    더운 여름날 

    체력적으로 너무 피곤하다는 것을 알게된 바

    유새댁이 한달 정도 쉴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줬었죠.

    근데!!!

    이건 해도해도 너무 하다 아입니꺼!

    한달 동안 

    유새댁이랑 많이 놀아주지도 않고ㅠㅠ

    그래서 토방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제 나랑 좀 놀자구요.ㅋㅋ

    그랬더니 미안했는지

    영화를 보자고 했습니다. 

    제가 친정에 가 있는동안

    영화표를 예매해 놓았더라구요. 


    바로 감시자들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재미 있으면 재미있다. 

    재미 없으면 뭐 그렇다

    하고 내 생각에 솔직한 편인데

    이 영화는 

    재밌긴 했습니다만

    미드에서 나오는  CSI에 많이 심취되어 있던 유새댁으로서는

    차라리 

    CSI 한편 보는게 낫다..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만..


    한국 영화가 이런 영화도 이제 만들 수 있구나!!

    하는 생가도 하게 만든 영화기도 했습니다. 


    특수사건 전단반 TEN 과 비교 하면 안되겠죠???


    영화를 본지 한 2주 정도 지나고..

    내 머릿속에 남는 생각들만 펼쳐보겠습니다. 







    한효주.

    사실 저 유새댁은 한효주가 좋다 안좋다라는 개념조차 없었습니다. 


    전 예쁜 연예인은 싫거든요. 

    하하하!

    이번 영화를 보면서

    아.

    한효주님이 이렇게 진득해졌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역할이 참으로 잘 어울리더라구요.

    캐릭터를 참 선택했구나 하는??






    제가 참 좋아하는 여배우 

    '진경'님 입니다. 

    솔직히 이름은 오늘에서야 알게됐네요. 

    블로그 포스팅으로 인해 그이름도 알게됐네요. 

    넝쿨당에서의 엄마 진경

    요즘 한국 야쿠르트 '세븐'CF에서 열연중이죠.ㅋ

    드라마에서만 보다보니

    코믹스러운 연기도 잘하고

    연기를 참 맛깔나게 한다.

    드라마에만 나오시는 줄 알았는데..

    오~~~~

    영화에서도 열연하셨더라구요.

    상사가 연락오면

    전화기 부수는건 일상.ㅋ

    그 모습을 

    이실장 퍼레이드로 만들고 싶은데...

    전 그런 기술이 없어서 패스!!

    조금더 많은 곳에서 진경님을 뵈었음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전 이분이

    드라마

    너목들에서 나오는

    검사 친 아버지라는 것을 또 오늘에서야 알게 됐네요. 

    정말 명품 조연이란 말이 딱 입니다. 

    영화가 끝나고 한참동안 생각나게 하는 분입니다. 

    어찌 그 연기를 평가한단 말인가요.

    감시자들 김병옥님이죠.ㅋㅋ








    준호에게 박수를!!

    나보다 어리니까~~

    솔직히 짐승돌 2PM에서 

    너무나 안타깝게도 큰 두각을 나타나지 않아서

    그리고 저도 그다지..

    크게 좋아하지 않아서

    (팬들님. 전 그냥 그다지 일 뿐 입니다.ㅋㅋ)

    그냥 생각조차 않하고 있었는데

    이번 영화에서 

    아!!

    저 아이가 

    준호!?

    하고 놀랐음죠~

    범인의 얼굴을 확인하기 위해

    편의점 알바생으로 변장했을 때가 쵝오였쬬.

    준호야~

    더 열심히 하그라~~


    영화를 보면서

    정말 우리나라에도

    감시자들이 실제로 있을까 하는 궁금함도 맴돌았습니다. 

    꼭 있었음 좋겠다라는..

    나의 안전을 위해서 말이죠. 

    그래도

    감시자들로 인해서

    올만에 

    토방과 데이트를

    욜심히 끝냈네요!!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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