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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혹남편을 둔 부인들의 필독서! <남자의 밥상>
    달콤살콤 리뷰/※제품리뷰※ 2014. 1. 1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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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내남편, 올해 나이 마흔.

    작년 그러니까 2013년 서른 아홉을 시작했을 때부터는 아니지만 

    서른아홉이 끝이 나면서 40대 남자의 대한 건강에 대한 책을 찾고 또 찾았지만 

    내풀에 지쳐 포기하고 있을 때, 나에게 찾아온 바로 그책!!!


    위즈덤하우스 <남자의 밥상>








    <카페조명이 빨간색이었어요..표지색깔은 노란색인뎅...약간 다르게 촬영되었넹;;>





    카페에서 이 책을 펼치는 데 책 표지에 있는 부재가 제 눈에 띄었습니다. 


    '내 나이 마흔, 30대로 보일 것인가, 50대로 보일 것인가?'


    딩~~~

    정말 우리 토방도 항상 30대로 보였으면 하는 유새댁의 마음이 들킨듯한~

    카페에서 유새댁의 속독실력을 발휘했습니다. 

     < 남자의 밥상>을 2시간도 안되서 모두 읽고 바로 실천해버렸다는건

    정말 대단한 채 아닐까 싶네요.


     < 남자의 밥상> 모든 설명 하나하나가 우리토방의 피가되고 살이 되는 말씀들!

    솔직히 아직까지는 나에게 와닿지 않은 건강생각도 있었는데,

    아니 이건 꼭 나 뿐만이 아니라 한국 이라는 곳에서 찬반토론을 하는 건강내용도 있었습니다만,

    이건 본인의 판단으로 맡길 수도 있습니다. 


    아래 보시면 제가 몇 번이고 읽고 또 읽었던 내용들을 사진으로 남아 남겨놓았지만

     < 남자의 밥상>은 꼭 하나 구입하시어 집안에 모셔둬야(?) 할 것 같습니다. 







     < 남자의 밥상>을 펼치니 첫번째 주제가 나왔습니다. 


    '마흔의 남자, 그동안 무엇을 먹었는가'


    음......일주일에 2번은 라면을 먹고, 

    햄은 기본 반찬으로 항상 사놓아서 먹였고,

    흑....정말 할말이 없음돠.


    이 주제에서 유새댁이 가장 인상깊었던 파트들을 살펴보도록 하죵~










    정말, 난 장속 유해균이 얼마나 몸에 큰 영향을 끼치는지  

    <남자의 밥상> 이 책을 보고 알게 됐습니다. 

    유산균이란 것이 정말 몸에 필요하구나. 

    그런데 유산균음료에는 정말 우리몸에 필요한 유산균이 없다능;;

    솔직히 매일같이 유산균 요구르트를 먹는 우리 토방을 말릴 수는 없지만, 너무 좋아하니깐`~


    유산균캡슐 =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는 처음 알았습니다~~

    위에 프로바이오틱스를 고르는 방법을 제대로 알고.ㅋㅋ

    락토바실러스, 비피도박테리움, 스트렙토코쿠스..헉헉..

    2가지 이상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어야 한다고해서.ㅋㅋ


    저도...토방과 함께.ㅋㅋ

    프로바이오틱스 먹고 있습니다. 

    이 책읽고 바로 구입했죠.


    저는 가뜩이 화장실 잘가는데, 

    프로바이오틱스 먹고 하루에 2~3번정도 큰거를 눠요.

    전 너무 많이 가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책속에 보면 하루 3끼를 밥을 먹는데 3번 화장실 가는게 정상이라고.ㅋㅋㅋ

    난 정상이었어.ㅋ 

    예전부터 적게 눌려서 노력했는데 그럴 필요 없었다는 뿌듯함.ㅋㅋ






    아. 또하나.

     < 남자의 밥상>에서 나오는 또 다른 놀랠노자 이야기.

    텔레비전에서 비타민c의 기적이라고, 홈쇼핑에서도 비타민c 많이나오는데

    비타민c 연구로 노벨상을 두 번 연속 받은 라이너스 폴링 박사도 이렇게 말했다잖아요.

    "비타민c 알약이 기적의 물질인지는 나도 확신하지 못한다.

     하지만 당근과 시금치가 우리몸에 기적을 일으킨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전 비타민c 영양제는 안먹고 당근이랑 시금치 많이 먹으려고요.ㅋㅋ








    블포화지방산=  오메가3, 오메가 6, 트렌스 지방

    필수지방산=오메가3, 오메가6


    '식물성기름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서 몸에 좋다'

    트렌스 지방도 식물성기름인과 동시에 트렌스지방이다.


     < 남자의 밥상>에서 읽었던 가장 무서운 글귀들. 












    오메가 3. 

    어느날 토방이 회사에서 지인들에게 

    "남자한테는 오메가 3가 좋데"

    그냥 흘려들었습니다. 

    그리고 마흔 40대가 먹으면 좋은 음식을 계속 찾고 있었죠. 


    카페에서  < 남자의 밥상> 이 책을 읽자마자 

    (토요일이었어요. 토요일은 홈플러스 장보는날~)

    '오메가 3' 한통을 샀어요.

      < 남자의 밥상>에서 나온 오메가3 그나마 안전한거 고르는 법.

    작은 생선을 사용한 오메가 3를 골랐죠~

    그러고 보니 프로바이오틱스+오메가3 까지 구입했네요.ㅋㅋ










    이글을 읽고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캡슐을 꼭 구입해야 한다고 생각했죠.



    바로 여기 있네요!!

    '하루 세끼를 먹는다면 대변도 3회를 보아야 정상이다.'

    ㅋㅋ 전 정상이에요.ㅋ 프로바이오틱스 먹고 또다시 정상됨. 





     


    장을 튼튼히 해서 기분을 좀 좋게..

    제 우울증도 좀 치료를 해야겠어요.ㅋㅋ

    일하고 싫어서 짜증나는 병.ㅋㅋ






    <남자의 밥상>을 읽으면서 약간의 이질감을 느꼈다면 바로 이 부분입니다. 

    <남자의 밥상>에서는 계란과 우유를 먹지 말라고 합니다.

    계란과 우유의 논의는 아직도 결정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한쪽에서는 먹어라, 다른쪽에서는 먹지마라.

    이 글에서 먹지말라는 이유도 어떤 건지 다 이해됐습니다. 


    그런데 어쩌나요

    우리 토방은 계란과 우유를 젤 좋아하는데.ㅋ

    이것까지 먹지 말라고 하면 유새댁 말을 듣지 않을거에요.


    그리고 저도 아직은 동의하지 못하구요.

    그래서 이 부분은 아직...미정.ㅋㅋ

    채소가 중요한 건 인정!! 







    현미를 먹어야지..

    언젠가는..

    언젠..

    하다가 1년이 지났습니다. 

    <남자의 밥상>을 읽고보니 현미가 얼마나 좋은지..그냥 좋겠지..하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아니더라구요~

    어떻게 좋냐구요? 읽어보세요. 

    미의 장점이 13개나 쓰여져 있어서사진으로 닮을 수가 없었음~~




    한식이 건강식이 아닌 이유는 100%...소금이죠. 짠 음식...

    저도 조심하고 있기는 하지만...

    조심하려고 열심히 노력한답니다. 




    <남자의 밥상> 세번 째 파트에서는

    정력, 탈모, 다이어트까지 ..

    앞서 40대 마흔살 아저씨들의 건강을 논했다면 

    여기서는 마지막 단락인만큼 별책 부록과 같은 내용입니다. 









    헉헉헉;;;


    전 이 포스팅 때문에 아니라도 <남자의 밥상>을 한 3번은 읽었어요.

    제가 읽고 실천한 만큼 우리 토방은 건강해지는 듯 하더라구요~~

    40대 남자, 마흔살 남자와 함께하시는 와이프, 아들, 딸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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