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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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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에서 전 직장(?) 동료(?) 들과 한바탕 수다삼매경!달콤살콤 리뷰/※ Restaurant ※ 2017. 7. 11. 14:58
저 유새댁 진짜 가고 싶은 곳이 있었는데요. 그곳이 바로 아웃백입니다. 당연히 아들램은 잠시 집에 있어 주면서 분위기 좋은 곳에서 직원님들께 좋은 대접받으며 예쁜 접시, 맛있는 부시맨빵, 좋은 친구들 캬~ 사실 토방님과 가고 싶었으나 그럼 아들램이 해결이 안되서ㅠㅠ 요즘엔 친정엄마찬스가 좀 힘들어요 아무래도 남편 평일 하루 쉴때 얼집 찬스를ㅋㅋ 그랬는데!! 나름 정기적인 모임을 하고 있는 전 직장 동생,언니와 만남을 조율하던차에 아웃백을 가쟈는 거죠!! 와우!! 힘들게 일하는 토방님을 꼬셔서 토요일 5시간 정도 아들램을 맡겼습니다. 무슨 아웃백 쿠폰이 있다고 가자고 하더라구요. 그냥 그렇구나 하고 갔죠. 그런데 계산할 때 그 쿠폰의 위력을 알아버렸습니다. 우선 아웃백의 일기를 먼저.ㅋㅋ 여자 셋이 모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