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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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완벽한 1년. .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7. 2. 23. 12:28
11시30분. 내점심시간이다. 토방이 직접 싸준 도시락을 챙겨서 총총. 어제 아들과 또 함께 잠들어서 암것도 못챙겼는데 토방님께서 도시락을 싸놨네 밥만빼고. 아침에 급히 밥하고 도시락 마무리는 내가했지. 맛나게 밥먹고 11시50분부터 내시간 귓구멍에 이어폰꽂고 장나라노래모음을 들으며 책읽기 yes24에서 고르고 고른 소설책이다. 난원래 소설책은 안읽는데 요즘엔 스토리가좋다.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열심히 읽어보리라. 재밌다. 재밌어서 계속읽고있다. 마지막을 꼭다읽고 남기겠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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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9/23일 & 토방 점심 도시락 메뉴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4. 9. 23. 14:37
밥: 위에는 항상 계란후라이~~~ 반찬1: 다진마늘로 직접 볶아 마늘향기가 기막힌 마늘햄구이ㅋ 반찬2: 첨시도한 애호박새우젓볶음 앙칼지게 맛있네ㅋ 기타:김치 밥: 오늘도 밥 on 계란후라이~~~ 반찬1: 고소한 기름 좔좔 가지볶음 반찬2: 짭쪼름한 베이컨구이 기타:오이고추장무침 총평 : 요가해서 힘들다는 이유로 이번달은 도시락을 제대로 싸준적이없네ㅠ 간만에 요가시간 조절하고 시장도 갔다가 ㅋㅌ 열공 마누라노릇ㅋ 건강도시락 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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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실전요리2-부추전은 도시락반찬으로 딱! 봄반찬으로 딱!달콤살콤 리뷰/※COOK※ 2013. 3. 24. 01:15
저희집은 대대로(?) '전'을 참 잘 먹습니다ㅋ 유난히 김장을 많이 하는 저희 친정엄마 덕분에 결혼전에도 김치전을 상당히 많이 해먹었습니다. 부추전은 김치처럼 금김치처럼 많이 비싸지 않기 때문에 지금처럼 입맛없는 봄철에 딱 맞는 반찬인 것 같아용! 부추는 부추전으로 잘 먹는 신랑때문에 더 많이 하는 것 같긴해여~ 특히! 저는 회사다닐 때 도시락을 싸가기 때문에 한 번 부추전을 4~5장을 해놓고 하루에 1장씩 도시락 싸갑니다.ㅋ ㅋ 우선 부추전을 하는 방법은 ... 너무나! 간단합니다! 부추를 깨끗이 다듬어서 썰어여! 밀가루는 (백설 찰밀가루)와 물을 섞습니다. 어느 정도 묽어야 할까? 계란입니다. 계란말이 할 때 계란 풀죠? 그때 그정도의 점성정도면 됩니다. 신랑은 얇게 하는 거 좋아해요.구하면 한 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