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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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신혼여행 추천] '캔들 라이트 디너'를 맛보며 신혼여행의 절정에 취하다!달콤살콤 리뷰/※ Restaurant ※ 2013. 5. 19. 15:34
신혼여행 음식의 꽃은 바로 '캔들라이트 디너'아닐까요? 솔직히 처음 신혼여행을 준비할 때 모든 곳에 '캔들라이트 디너'라는 것이 항상 있더라구요. 이게 무엇일까..생각만 했었는데.ㅋㅋ 역시. 직접 해봐야 아는 것입니다.큭큭 사실 알고보니 그냥 해석하면 딱 아는 거였더라구요. '촛불을 켜고 먹는 저녁식사'입니다. 신혼여행객이면 다들 그러실거에요 다 아는 신행 순서지만 매일 저녁 '내일에는 무엇을하지?' 하고 스케줄 프린터를 뚫어져라 쳐다보죠. "서방! 내일이 캔들라이트디너야!" "그렇네!" 시간이 다가올 수록 완전 긴장되기 시작했습니다. 풀빌라 직원들은 한 명 한명 우리 빌라로 와서 테이블 정리를 시작했어요. 빌라 앞에 있는 수영장에는 촛불을 둥둥~띄워주었구요. 발리의 어둠을 촛불로 밝혀주었다고나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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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신혼여행 추천]발리 풀빌라, '로얄 산트리안 디럭스 풀빌라' 에서 발리 왕족되다!달콤살콤 리뷰/※ Restaurant ※ 2013. 5. 6. 00:00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지 벌써 4개월이 다 되어 가는데ㅋ 이제서야 이렇게 쓴다는게 너무 웃기긴 하지만 발리 신혼여행은 정말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특히 국내 호텔보다 더 좋았던 풀빌라는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쵝오입니다. 발리 신혼여행을 준비하려 할때 가격때문에 리조트에만 지내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풀빌라만 매일 있는 것도 지겨우니 리조트 2박, 풀빌라 2박을 추천! 리조트만의 아담한 느낌도 있고 발리 풀빌라는 왠지 큰 바닷가에 우리만 있다는 그런 느낌을 받아요~ 이번에 저희가 갔었던 곳은 '로얄 산트리안 풀빌라'였슴돠. 위의 구성으로 패키지로 갔는데 1인당 2백 15만원 이었어요. 좀 부담이 가긴 하지만 그래도 좋더라구요.ㅋㅋ 발리 풀빌라를 한마디로 정의할 순 없습니다. 매일 매일 배가 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