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당 마고
-
여자 유새댁이 감동했던 원초적인 프로포즈 장소! 분당 맛집 '마고'입돠!달콤살콤 리뷰/※ Restaurant ※ 2013. 5. 4. 01:04
결혼을 앞둔 남자들이라면 프로포즈 장소를 가장 많이 고민하죠? 결혼을 앞둔 여자라도 가장 많이 고민할 것입니다. '프로포즈 어디서 하지?' '프로포즈 받을 수 있을까? 그냥 넘어가지 않을까? 근사하게 받고 싶다' 고민은 다르지만 모두 프로포즈에 대한 고민입니다. 저 유새댁도 아주 많이 고민했습니다. 전 결혼전부터, 아주 어렸을 적부터 고민했슴돠~ 어떻게 프로포즈를 받는 다고 하지?? 그렇게 생각하고 검토한 10년의 시간.ㅋㅋㅋ 어설픈 이벤트를 보면서 괜히 좋아하는 척(?)하는 것보다 야구 표현 '직구'가 낫듯이 전통적인 프로포즈가 가장 낫다고 결정! 프로포즈도 안하고 넘어가려는 서방에게 계속 말했습니다. 프로포즈 안하면 결혼안할거라고. 그랬더니 고민하던 서방. 꼭 해줄거라고 하더이다. 아! 고민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