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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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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손엄마 3살 어린이집 어린이 도시락 싸기유새댁은 못말려~/※똘망이는 못말려※ 2017. 9. 14. 15:05
큭큭큭큭큭큭큭.. 정말... 부끄러움은 제 몫이겠죠. 지금바로 네이버 메인에 걸리는 작품에 걸맞는 소풍 도시락이 소개되는 게 아니라 똥 손 엄마가 철저하게 아들 입맛만 반영한 어린이집으로 향할 도시락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짠!!! 제 아들 똘망이는 3살입니다.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데 이날은 요리하는 키즈카페가 가서 밥을 먹고 온다고 하여 급 아침부터 도시락을 만들었습니다. 믿지 못하시겠지만 3살 아이의 도시락이 맞습니다. ㅋㅋㅋ 저도 아주 예쁜 주먹밥 틀에 예쁘게 만들고 싶습니다. 왜 안그러고 싶을까요ㅠ 혹시나 똘망이가 큰거 먹으면서 욕심부릴까봐.. 괜히 먹다 걸리면 토할까봐.. 다 엄마의 마음으로 마련한 미니 주먹밥이죠. 부끄럽지만 엄마표 도시락을 싸는 방법을 소개하자면.. 먼저 도시락통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