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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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7. 2. 21. 12:17
아침부터 몸이 안좋았다. 아니 어제부터 허리가 쑤시고 몸이 안좋아서 밤에 일찍잤는데. 출근하려고 나오는 순간부터 직감했다 오늘 좀 이상한데?. . . 경전철에서 전철로 갈아타고 15분. 원래는 웹툰을 쫙 훑어줘야하는데 서있는것도 힘들어서 패스. 눈물이 뚝뚝. 도대체 이세상은!! 회사에 말하니 가라고는 했는데. 내가수습이었음. 이미 이달말에 아들 방학때문에 지난달 만근용 월차로 1개. 담달에는 토방 병원검사한다고 이달 만근예상해서ㅋ월차1개 이렇게 쓸예정인거지. 우선 병원에서 영양제맞고 누워있는건 어떠니.? 속상하지만 회사 오래못다닌 내탓이오. 알겠다고. 바로윗층 병원으로가서 3만5천원짜리 영양제맞기로 결정 이게왠일. 난 핏줄이 안보이기로 간호사들이 혀를 두르는 사람인데. . 그래도 잘하는 사람은 잘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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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새댁은 못말려♥ 스트레스 풀기 1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3. 8. 6. 12:00
유새댁의 스트레스 해소 비법은... 안타깝게도... 가장 먼저 해보는 방법은.. 먹는 걸로 풀기입니다.... 많은 여자들이 그렇듯이... 요즘 새로운 곳에 온 유새댁.. 8월 1일이었네요. 그때 당시, 너무 어이가 없어서 사진을 찍어놨습니다. 떡볶이를 너무나 좋아하는 유새댁. 퇴근하는 길에 '기필코 트럭 떡볶이 1인분이랑, 튀김 1인분 사서 먹고 말아야지.' 하고 단골 떡볶이 집에 갔는데 두둥!!! 그당시 아줌씨, 아저씨가 없었어요ㅠㅠ '아! 우리집 앞에도 있지?' 하고 룰루랄라 갔지만 또 없었음..ㅠㅠ 똑같이 없다니ㅠㅠ 최후의 방법이지만... 토방은 절대 몰라야 하는 방법이지만... 짜~자자자잔~!!! 맞습니다ㅠㅠ 라면을 1개도 아니고 2개나 끓여먹었다는 사실!! 집에 밥도 없고,,, 결혼하고 나니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