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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 내장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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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 맛집, 찐한~ ☆ 매일 스트레스가 심했다면 <양평해장국>에서 내장탕 한그릇☆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3. 3. 31. 00:38
요즘 날씨가 꽃샘추위로 너무 춥습니다~ 이게 정말 봄을 맞이하는 꽃샘추위가 맞는지도 의심 스러울 지경이죠ㅠ.ㅠ 이번에도 '불금'이라고 하는 금요일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들어간 회사에서 시험(?)을 보는 날이기 때문에 너무 긴장도 했었고, 날씨가 추웠기 때문에'오늘 저녁은 뭘 끓이지? 낼 주말 아침에는 뭘 먹어야 할까?' 고민하고 있을 쯤. 서방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야 어디야~?" "옹~서방은 오디야?" "나 야탑역인데?" "서방~! 기다려! 같이가~" "우리 뭐 먹고 들어갈까? 서방?" "뭐 먹지?" "우리 간만에 해장국 먹을까?" "그래!" 사실.. 집에 북어국을 끓여논 것이 있는데 내일 아침에 먹을 요량으로 외식을 제안했습니다.ㅋ 국을 끓이고 싶지 않았거든요ㅋㅋ 넘 귀찮아서.ㅋ 요즘에는 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