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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고구마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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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 피쉬앤그릴> 여자 둘이 호프집에 가면ㅋ달콤살콤 리뷰/※ Restaurant ※ 2012. 8. 27. 00:23
오후 근무가 끝났었다. 이미 전부터 친구와 예약됐던 데이트가 있던 관계로 동인천으로 가는 지하철을 타고 고우~~ 한시간이었다. 지하철을 타고 한시간 쪼끔 넘으니 도착했다. 멀리서 그녀?가 보여 손을 흔들었고 나랑은 20센티 정도 키 차이가 나는 부러운 친구가 내 앞에 서있다. 도착시간은 12시. 서방에게 안전도착 약속 통화를 끝내고 서방과 약속에 없던 호프집으로 향했다. 친구가 먹고 싶다던 곳이 있었는데 그곳은 부침개 막걸리 집이라 내 배를(?) 채우기에는 너무 허술하다며 로 향했다. 동인천 먹자골목 안에 있었다. 반대편 시장에는 그 유명한 닭강정을 팔고 있지 아마. 그 줄서 먹는다는 닭강정. 글쎄. 나는 왜 그렇게 줄서는 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유명하다고 하니까 맛집 찾아다니는 것처럼 그렇게 먹는건 아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