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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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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새댁은 못말려♥ 남편이 속옷을 트다!?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3. 7. 3. 23:08
당신에게 속옷이란..? '속옷' 흔히 어감이 훠~얼씬 좋은 말로 '언더웨어'라고도 하지요. '속옷' 이란 흔히 정말 나의 친한친구라도 함부로 볼 수 없는 없는 영역이지요. 뭐..함께 살고 있는 친구라면 가능하겠지만;;;; 제가 이렇게 서론을 길게 말한 이유는 오늘! 바로! 우리 신랑이 속옷을 텄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결혼한지가 얼마나 됐는데 속옷을 안터?' 궁금증이 생기겠죠. 솔직히 신랑은 결혼 첫날부터 방귀도 텄는데 뭔들 못트겠어요.ㅋㅋ 속옷을 튼다.... 이야기가 깁니다. 결혼전에는 친정식구가 굉장히 많아서 매일 세탁기를 돌렸는데 (물론 저는 속옷을 손빨래를 하지 않습니다 큭큭) 결혼을 하니 유새댁네는 딱 2명만 살아서 빨래가 많지 않습니다. 속옷을 위해서 세탁기를 돌리려니 전기세가 만만치않고 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