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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새롭게> 사진공양집으로 법정스님을 만납니다.트렌드&Trend/※BOOK 리뷰 ※ 2013. 12. 18. 21:59
위즈덤하우스 출판사의 를 보게되었습니다. '맑고 향기롭게 근본 도량길상사 사진공양집' 사진공양집이란 말이 참 듣기 좋았습니다.왠지 공양이라고 하면 스님들이 속세에 나와 공양을 하는 부분을 상상하게 되는데사진공양집이라면...무슨 느낌일까...? 궁금함을 자극이 됐습니다. 더 마음이 가는 이유는....? 표지만 봐도 아시겠죠? 후훗. 는 길상사에서의 법정스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아. 종교랑은 상관없이 그 이름만 들어도, 사진만 보아도 그저 고개를 숙이게 하는 법정스님입니다. 아. 라는 문구는싸인을 요청하는 사람들에게 법정스님이 항상 써주시는 멘트라고..책에 있더라구요^^(저는 왜 날마다 새롭게 인가..하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전 사실 법정스님에 관한 책을 읽어본 적이 없습니다. 뉴스에서만 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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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의 빨간책방>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달콤살콤 리뷰/※제품리뷰※ 2013. 11. 18. 23:04
죽음이란 어떻게 다가서야 할까.. 결혼하고 난 뒤 죽음이란 참 공포의 존재가 되었습니다. '토방이 나보다 먼저 죽게되면 난 어쩌지?' 아니면 '내가 먼저 죽게되면 어떻게 될까?' '한날, 한시에 같이 세상을 뜨면 어떨까?' 생각만 해도 눈물이 뚝뚝 흐를 것 같은 그 단어. '죽음' 이 죽음을 철저한 통계로 분석한 에세이 책이 있다고 하는데 이책이 바로 라는 책입니다.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저자데이비드 실즈 지음출판사문학동네 | 2010-03-19 출간카테고리인문책소개'죽음'이라는 인류 보편의 결말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생명이 ... 죽음을 철저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편집된 책인데 에세이집이라니... 솔직히 이런 책은 쉽게 접할 수가 없는데 에서 처음 듣게 되었다. 이 책은 출판된 지도 꽤 흘렀는데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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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의 빨간책방>그의 수다를 듣노라면 '빨책'이 되는 건 시간문제다달콤살콤 리뷰/※제품리뷰※ 2013. 11. 18. 22:34
이동진이란 사람.. 처음 알게 된 것이 언제였더라? 바로 에서 김태훈과 함께 '영화는 수다다'를 진행하는 영화감독인 줄 알았다. 김태훈도 참 똑똑한 사람이지만 이 영화감독 참 똑똑하니 말도 잘하네~~ 하고 생각했는데.ㅋ 가장 최근에 알았던 사실~ 이동진은 영화평론가였다~ 올레티비를 보는 유새댁은 김태훈과 이동진이 함께 나오는 올레티비채널도 보고 이동진이라는 사람의 생각을 집중하면서 '그렇구나~'하고 생각을 하게 된다고 할까? 은 영화평론가 이동진님의 생각을 더 듣고 싶고 캐묻고 싶었던! 목말랐던 그것을 해소시켜주는 그런 프로였다. 이 무엇이냐공? 작가 김중혁과 평론가 이동진이 함께 진행하는 방송이다. 중독자들에게는 빨책으로 통한다는 그 유명한 프로그램을 아실런지~ 어느날, 우연히 듣게된 그의 목소리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