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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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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포기'할 줄 알면 새로운 세상이 보입니다.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3. 2. 25. 13:29
내 나이 스물아홉. 요즘도 '아홉수'라는 걸 생각하나?2월 2일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이 이렇게 내앞에 훅 하고 올지는 몰랐습니다. 하긴 전 원래 결혼을 생각했던 여자니까, 결혼이란 것은 꼭 해야 하는 거라고 생각하니까 ..어쩜 나의 이상형이 이렇게 훅 하고 다가왔는지 신기하죠ㅋㅋ 아니 오늘은 그 예기를 할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저는 백수입니다...결혼하기 한 달전에 그만두었죠. 그리고 결혼전에도 다른 일을 했었고.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제부터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 입니다. 일이란 무엇인가.내가 정말 하고싶었던 일을 해야 할까, 아니면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할까, 아니면 나에게 맞는 일을 찾아야 하는 것일까또 아니면 내 성격에 맞는 일을 찾아야 할까... 이 글을 보고 '얘는 배가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