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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어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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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짜증..어금니가 나나봐ㅠㅠ유새댁은 못말려~/※똘망이는 못말려※ 2017. 10. 20. 13:45
요즘 똘망이는 제1의 사춘기가 왔습니다. 3살 짜증 2탄입니다. 정말 생후 24개월만에 처음 통잠을 자던 녀석이.. 이젠 엄마 고생안하게 해주려나 했더니... 어금니가 나는 순간 또 다시 자다가 한 번씩 또 깹니다ㅠㅠ 3살 짜증 1탄때는 엄마가 잘 달래주고 듬직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아예 옆에만 앉아있고 쩔쩔매는 엄마 모습을 안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잘 지나갔는데.. 이제는 뭘해도 먹히지(?) 않습니다. 토방님은 다시 한 번 원장님께 상담을 받아보라고 할 정도였죠. 그래볼까 했는데 어금니를 쪽으로 손가락을 넣고 자는게 보였습니다. 어금니때문인가.. 이번에 새로 사귄 4살 반 엄마가 한마디 해줬습니다 "이나지 않아요? 밤에도 한 번씩 깨죠? 이나는 거에요." "저희 아들은 더 심했어요. 밤에 아예 잠을 안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