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주고 용인 다이노스타 가는 날~음...음...음...하하

(참고. 1년전 내용입니다. 지금 후기를 쓰네요~

 

올해 사이트를 보니 더 구성이 있긴 했지만...

 

물놀이도 생기고 이것저것 있었는데..

 

음.. 모르겠네요~저는 .. 음.. 그냥요)

 

토방님께 차가 생기고 난 후 똘망이를 데리고 어디로 가볼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4살 한창 공룡에 폭발적인 관심을 갖고 있던 똘망이!

 

엄마인 저 또한 공룡 이름을 외우고 있었다면 말 다했죠~

 

아마 아들 엄마는 알꺼에요ㅠㅠ

 

용인에도 공룡테마파크가 있더라구요~바로 다이노스타입니다.

 

 

 

주차장-

 

 

바로 용인 다이노스타였습니다~

 

공룡이 있는 테마파크의 주차장 치고는 많이 작았지만 아예 만차는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안정적으로 주차를 하고 들어왔어요~

 

그당시 겨울이라 많이 추웠어요~ 아마 사람들이 많으면 주차가 좀 힘들 것 같다는 생각도;;

 

만약 오려면 따뜻한 날에 와야 밖을 좀 더 즐길 수 있을 듯요~

 

 

 

<다이노스타 야외편>

 

1. 야외 암벽등반.

 

- 똘망이는 키가 되지 않아서 못했지만 사진 왼편에 보면 암벽등반을 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씩 직원분이 줄을 잡아주면 장비를 착용후에 올라가더라구요~

 

 

 

 

 

2. 움직이는 공룡들

 

앞뒤로 움직이는 파키케팔로 사우루스 앞에서 사진도 찰칵!

 

3. 그외 추가요금 내는 것들.

 

사진 윗쪽에 보시면 무슨 그물 같은게 있었는데 겨울이라 추가 요금 내면서까지는

 

못하겠더라구요~

 

날씨 추울 때는 다이노스타를 적극 추천은 몬하겠네요ㅠㅠ

 

 

 

 

 

 

눈썰매

 

음... 탈때는 이것밖에 없으니 재미있게 타긴 했는데 사진만 보면 엄청 무섭더라구요~

 

자세히는 말안할께요. 사진만 보고도 아실꺼라고 생각해요~

 

 

움직이는 공룡타기도 있죠~

 

지금도 있나 모르겠네요~

 

 

한 번에 한명씩만 탈 수 있다는 자동차도 탔구요. 줄서로 있으면 태워주더라구요.

 

그래도 이게 재밌었나봐요.

 

오래 많이 탈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요~그게 아쉬웠어요.

 

한 명씩 타다보니 아이들이 기다리면 또 나와야하고...

 

추울 때는 실내에 놀 수 있어야 하는데..ㅠㅠ

 

아마 그렇게 크지 않은 공간이라 그런가봐요~

 

 

 

똘망이가 참 시간을 많이 할애한 곳입니다.

 

바로 색칠놀이방인데요.

 

종이에 공룡을 색칠하고 어플을 다운 받으면 이렇게 3D로 변환되서 움직이더라구요~

 

에듀알 색칠공부. 좀 다양한 그림이있었으면 더더 좋은데 말이죠.ㅋㅋ

 

사람 욕심은 끝이 없었어요~한 2가지 있었나 싶어요~

 

 

 

다이노스타 요금입니다. 아동과 초등요금. 유아 24개월 미만까지는 무료지만 증빙서류가 필요하네요~

 

 

다이노스타 이용시간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고, 계절마다 운영시간대가 달라요~

 

그리고 놀이시설마다 쉬는 타임이 있었어요~

 

다이노스타 주소입니다. 네비찍고 가시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이노스타를 갈 수도 있네요.

 

자 유새댁은 다이노스타를 어떻게 평가할까요?

 

우선 지금은 잘 관리가 되어있는지 모르겠어요.  모래놀이의 모래는 매드매터처럼 굳지않는 모래던데..

 

관리퀄리티가 그리 그랬어요~

 

낚시하는 것도 낚시대가 망가져있어서 하지 못했었구..

 

그당시에는 그랬어요~

 

지금은 뭐가 많이 생겼더라구요~그런데.. 또 갈것 같지는 않아요~

 

저는 여기갈때 블로그 많이 참고했는데 다 그짓말이었음.ㅋㅋㅋㅋ

 

뭐 어쩔 수 없었겠죠. 제가 그대로 믿은것을ㅠㅠ

 

이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