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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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끓이는 기계가 우리 회사에 있다.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4. 8. 19. 23:35
저는 라면 끓이는 기계 난생 처음 봅니다. 피시방에는 라면 끓이는 기계가 있다고 하는데요. 전 아주 옛날에 피시방에 다녀서 그런가 아니면 이런것에 관심없어서 그런가 첨 봐요.어제 점심 도시락이 없어서ㅠㅠ 울 회사에 있는 라면 끓이는 기계 써봤습니다. 오늘 첨 써봅니다.ㅋㅋ라면은 집에서 훔쳐옴.ㅋㅋㅋ(내돈은 아까우니까.ㅋㅋ) (하단 라면 끓이는 기계 동영상 첨부!!!) 라면 끓이는 기계는 전용 용기가 있어요~~매니저님께 용기를 굽신굽신 받으러 갑니다.ㅋㅋ 라면 끓이는 기계에 용기를 넣고 '급수'버튼 누르면 자동으로 물이 나와요자동으로 멈추긴 하는데좀 짜게 먹으면 급수를 또 눌러서 중단하면 된다능~~ 아~~신기하다~~~ 아주 맛나게 익었어요.ㅋㅋ히히.ㅋㅋ아래 동영상도 있습니다. 보세요.ㅋㅋ 라면 끓이는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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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맛집]원조오리농장직영~시댁 가족과 함께 간만에 외식~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4. 8. 17. 21:54
이번 주 일요일은 시댁에 가는 날입니다. 아주버님이 저를 친히 데릴러 와주시죠~~~ 가는 길에 들었더니 오늘은 오리고기를 먹는다고 하시네요^^히히~~ 시댁 가족들이 자주가는 곳입니다. 바로 경기도 광주 원조오리농장직영이죠.저는 포장하는것보다 이곳에서 직접 구워먹는 게 더 맛있더라구요~ 아.. 맨 위가 안보이시죠?양념오리는 3만원 로스오리 25,000원.저희 이날 얼마나 먹었는지 아세요?3마리 먹었슴돠.남자 4명에 저 한 명.정말.. 장정이 3명이나 있으니 참 많이도 먹었죠?ㅋㅋ 처음에는 또 어쩔 수 없는 며느리인지라 열심히 볶았는데요. 집에서 이미 저는 저녁을 조금 먹고 간지라.ㅋㅋ 배가 많이 고프진 않았죠.마지막에는 또 미친듯이 먹었어요.ㅋㅋ너무 맛있어요. 오리고기.ㅋ 몇일 동안 몸이 힘들었는데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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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조매실! 조성모짱ㅋ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4. 8. 17. 00:00
아웃겨 ㅋ 이번에 새록찍은 초록매실광고ㅋ 의리의리 광고보다 훨잼나다ㅋ 우리 성모옵빠 제2 전성기 오는건가? 난 성모뽜 될때부터 소화가 안되거나 음료수 먹고싶으면 항상 초록매실을 먹었지 초록매실 광고를 다시보게 될 줄이야! 조성모는 내가 처음으로 좋아했었던 가수다. HOT나 젝스키스는 애들이 너무 좋아하니까 그냥 좋아하게됐지만 나의 용돈으로 앨범을 샀던 처음가수아닐까 내가 조성모를 얼마나 좋아했냐구? 사실 조성모노래 투헤븐은 너무 좋아서 옛날 중학생때 소풍인가 수학여행때 우리반 대표로나가서 노래불렀을 때도 조성모 테이프를 틀고 불렀었지ㅋ 조성모 스티커랑 조성모 메모장이랑 참 많이 샀었는데. . . 그런데 그렇게 좋아했던 조성모지만 사춘기때 어쩔 수없이 살짝 버리긴해따 친한 친구에게 이소라 다이어트벽보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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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4. 8. 12. 14:10
나의 블로그는 왜! 먹는 예기만 있는가ㅋㅌ 일욜~~엔씨백화점 식품관에서 이번주 먹을 음식을 사고 나오는 길에 어떤 아저씨가 핫도그를 사가는게 아니겠어요? 정말 오랜만에 보는 핫도그라 진짜 먹고싶어서 쳐다봤더니ㅋ 토방이 본인 용돈으로 사줬어요!! " 와 나 핫도그 몇년만에 처음먹어~~" " 난 20년만에 처음이다" 푸하하ㅋㅌ 20년만에 처음이라네요ㅡㅋ 근데 생각보다 껍질이ㅋ 너무 두껍고 안에 소시지도 맛없어서 따증나긴 했지만 간만에 먹는거라 넘어가기로 했습니다~~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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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은 꼭 밖에서 냠냠.ㅋㅋ 대만 망고빙수까지!!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4. 8. 9. 14:37
휴가 가기 직전 인 것 같습니다. 냉장고의 내용물이 텅텅 비어진 가운데...도저히 아침밥을 먹을 용기가 나지 않더라구요.그래서 오늘도 저희는 NC백화점으로 향했습니다. NC백화점 푸드코트에는 맛좋은 음식들이 많더라구요.ㅋㅋ 아침에 거하게 먹었죠. 우리 토방의 영양균형을 위해서는 밖에서 자주 먹어야해요.진짜로.ㅋㅋ 우리 토방은 돈코츠라멘을 아침으로 먹었어요. 스시카페라는 곳에서 만들었는데 진짜 맛나더라구요.저 일본 갔을 때 먹었을 때랑 비슷한 맛??면만 먹으면 배고프지 않을까 했는데 유부초밥도 나왔어요. 저는 아침부터 제육덮밥.ㅋㅋ사실 이날 저녁 제육볶음을 해먹으려고 하는 날이었는데그새 못참고 제육덮밥을 주문해서 먹었죠. 제가 먼저 돼지고기를 먹지 말자 했건만.ㅋㅋ제가 번복하고 말았어요ㅠㅠ고기의 유혹이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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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 수록, 좋은 친구 만나기가 힘들다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4. 8. 9. 14:13
옛날에는 몰랐죠.나이가 들수록 친구 사귀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는 것. 어렸을 적에는 나이가 동갑이고 하면, 크게 마음 가지지 않아도 친구가 됐는데요즘에는 친구가 되는 게 쉽지 않아요. 친한 친구가 되려면 정말 연인과 마찬가지로 밀땅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자주 연락하기도 하고... 이런 것들이 지나가야하는데이제는 친구를 만들기에는 제 안의 열정도 좀 부족한 것 같아요. 어릴 적 친구는 굳이 많이 연락하지 않아도, 자주 만나지 않아도 어색하지 않은데..요즘에 사귀게 된 사람들과 정말 친구가 되려면 연락도 자주해야하고, 뭔가가 좋은 인상만 주어야 할 것 같아요. 한마디로 친구가 아닌 지인을 만들려고 하는 듯한... 참 마음이 아픕니다. 어렸을 때 친구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는 게 무슨 의미인 줄 알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