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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 일기 4. 이건 다이어트 폭식인가, 다이어트 간식인가...
    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3. 12. 2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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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12월 17일 1일차~12월 29
    일 6일차 다이어트 일기> 

    최초몸무게: 62kg (식전), (식후는 말 안할래ㅠㅠ)

    12/29일 몸무게: 60.8 (식전 오전몸무게)





    평일 아침에 밥먹고, 

    점심에는 회사에서 고구마 혹은 계란먹고

    저녁에는 거의 야채만 있는 야채볶음밥 혹은 고구마, 계란


    이렇게 2주일 가까이  먹었더니....

    힘들더군요.

    일주일에 한 번쯤은 내가 먹고 싶은 걸 먹자는게 이 유새댁의 생각!!

    안그러면 정말 포기하게 되는 걸요~!

    처녀적 다이어트에 성공했을 때에도 이렇게 했거든요.

    정말..다음날에는 소식하면서 정상을 되찾았답니다^^







    이날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였어요.

    네..맞아요.


    저는 아침 6시 30분 부터 일어나 토방 배웅하고,

    다시 자려고 했는데...

    크리스마스 이브때 너무 소식한 나머지 아침에 배고파서.큭.

      




    크리스마스 당일 아침 식사는

    이브날, 신랑에게 해주었던, 김치찌개압나더,.

    저만의 다이어트 음식이에요.ㅋㅋ 아침이니까.ㅋㅋ

    토방과 저는 둘다 당면을 무지하게 좋아해서 당면을 자주먹어요.

    당면 진짜 많이 들었죠?ㅋㅋ






    엥? 이게 모냐구요!?





    큰 빵도 아니고..

    진짜 작고 동그란 모닝빵에 계란후라이와 햄과 케찹을 넣어

    가볍게(?)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답니다. 







    회사에서..팀장님께서 하나 주셨는데~!

    아~이런! 

    거품이 막~생기고~달달하니~맛있고~

    저도 홈플러스에서 한통사서 고이 모셔두다 일주일만에 흡입!!!






    엥!? 이건 또모지?

    이건 진짜 점심입니다. 

    우선 정식 점심을 위해서 밥을 소량으로 먹었어요.

    왜냐구요!?

    저는 이 메뉴를 정말 8일만에 먹는거거든요.

    그래서 2개 3개도 끓여서 뱃속에 넣을 수 있기 때문에 (?)

    정말 다이어트 폭식이 될 수 있어서.ㅋㅋ

    먼저 배를 살짝 든든히 채우고...








    짜잔~~~!!

    역시 라면입니다!!

    절대절대 다이어트 폭식 아닙니다! 그냥 점심일 뿐이죠.

    정말 밀가루 중독인 유새댁이 일주일이 넘도록 라면을 못 먹은건 정말 신기할 일이죠!

    위계양에 걸렸을 때는 6개월동안 못먹긴 했지만ㅠㅠ

    진짜 다이어트 할때 라면을 못먹으면 미췰 것 같아욧!

    이제 저녁에는 계란과 고구마를 먹자고...했는데 

    알고보니 오늘은 크리스마스네요!!






    퇴근해서 집으로 돌아온 토방은 엄청난 비염으로

    완전 얼굴이 안 좋아졌어요.

    맛난거 먹으러 갈려고 했는데 

    갈비탕으로 메뉴 변경!!

    크리스마스니까 괜찮아요.

    일주일에 한 번쯤.ㅋㅋ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 기념 케잌까지!!!


    다이어트 폭식도 아니고...다이어트 간식!?

    솔직히 제가 폭식한 건 없어요.

    아침, 점심, 저녁만 챙겨먹었을 뿐이에요.

    그럼 바이~짜이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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