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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새댁 주말 식사 코스~야탑 생선구이, 볶음전문 수라간~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4. 7. 20. 00:59반응형
유새댁은 집에서 생선을 구워먹지 않습니다.ㅋㅋ
방에 생선냄새가 퍼지기도 하고~~
일반 육류보다 후라이팬 설거지가 더 힘들더라구요~~
뭐 그 이유까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생선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듯해요~~
그런데 우리 토방은 육류보다는 생선을 참 좋아한답니다.
그런데 또 까다로워서 비린내나는 생선은 안좋아해요;;;
아니 생선이 비린내가 안나는 게 있나요??
그러면서 고등어는 엄청 좋아해요....
까다로운 입맛을 지닌 우리 토방씨가 인정한 생선구이집.
반찬도 얼마나 1, 2주일에 한 번씩 혹은 한 달에 한 번씩은 꼭 가는 곳입니다.
야탑의 생선구이와 볶음전문점이라고 쓰여있는 야탑 수라간입니다.
야탑 아미고타워 지하 1층에 있는 전라도식 식당이네요.
바로 야탑 수라간 입니다.
요즘은 매일매일 수라간이 추천하는 음식이 있더라구요.
이건 지난주인가?
수라간의 매운 갈비찜이었어요~~
완전 맛있게 먹었다능~~
수라간 고등어 구이와 매운갈비찜이 그날 메뉴였죠~~
오늘은....아니 오늘도 음.. 이번주도
아점으로 수라간으로 고우~~
토요일 아침부터 라면을 끓여먹지는 못하겠고..
바로 어제밤에 끓여 먹었거든요;;;
라면 3개를....
그래서 아침부터 왠일로 제가 머리를 감으며 꼬셨습니다.
"우리 수라간 가서 생선먹을까?"
역시.ㅋㅋ
혹 넘어오는 토방님.ㅋㅋ
나름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기에.ㅋㅋ
저는 항상 꾸준히 수라간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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