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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새댁에게 '일이란'?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4. 7. 25. 12:23반응형
그냥 편한 회사에 다니고싶다.
어떠한 위험?도 공부도 필요하지 않는ㅋ
내가 이런뇨자였나ㅡㅋ
어릴때는 무작정 큰꿈만꿨었는데. .
참 웃기네ㅋ
내능력. 좋아하는것 등 모두가 그당시에는
나만의 착각이었기때문에 다 할수 있는줄알았지ㅋ
내능력의 한계가 이렇게 나타날 줄 누가 알았을꼬ㅡㅋ
난 그냥 단순업무가 맞다
난기획하는게 젤 싫음ㅋㅌ
마케팅 회사도 다녀보고 잡지사도 다녀봤지만 기획 정말 싫고 따등나고ㅋ
왜나는 마케팅 회사도 가고 잡지사도 다녔는가. . .
난 글쓰는게 좋으니까, .
근데말이야
내가좋아하는 글쓰기는
그냥 내생각을 쓰는 것들인데 회사에다니면 내생각이 아닌글쓰기가 많다.
기사는 사실주의. 정보위주
온라인마케팅 회사의 글쓰기는 많은 사람들의 흥미성 위주. .
난 내가 관심 있는것만 쓰고싶다
그래서 블로그를 하는거구. .
그냥 다필요없고
그냥. .
일하고싶지않아ㅡㅋ
매일 짜증나는 일들
하루는 또 엄청 신나는 하루인데
또 하루는 뒷골잡는 이시간들
근데. . .
난또 일을 안하면 심심해ㅋ
집에만 있으면 답답해서 꼭 카페든 어디든
나가니까
이 무슨 아이러니 한 일인가ㅡㅋ
바로 7월 23일도 미치는 날이었다.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날.
내 실수가 아닌데 내가 처리해야 하는데
처리방법이없다;;;;
또 엎친데 덮친격 내실수가 더해짐
어쩔? ㅋㅌ
오후 9시에 끝남
짜증이미올라옴
토방에게 전화온다
늦게끝났다고 하니 내가 짜증난걸알았는지
"떡볶이랑 순대좀 사서 먹어"
날 너무잘아라ㅋㅌ
단. 조건
"순대는 쫌 남겨두고ㅋ 조스 튀김좀 내것도 사다줘"
예예ㅋㅌ
죠스튀김 사옴ㅋ
영심이 떡볶이와 순대사옴ㅋㅌ
배터지도록 먹었는데. . 왜!
밤에 내기분은 또안좋아지는가ㅠ
게임하는 토방에게 빨리와서 자라며 짜증ㅋㅌ
또 순순히 알겠다고 바로 컴터끄고 씻고옴ㅋ
그리고 꼭 안고 취침ㅋㅌ
순전히 내기분때문에 일찍 취침ㄱㅋㅌ
그러고보면 회사일때문에 짜증낸다는
남편들의 마음이 가끔씩은 이해된다ㅠ
근데 짜증은 안내는게 좋다는것도 알게된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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