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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방은 요가매트를 좋아해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4. 9. 28. 00:08반응형
유새댁 결혼생활 이야기가 참...오랜만이죠?
사실 결혼을 하고 보니 특별할 건 없더라구요.ㅋ
아니 항상 똑같은 일상이다 보니 이미 다 올려진 이야기들
다음에는 제가 좋아하는 동치미 이야기로 풀어볼려구요.ㅋㅋ
무슨 사진이냐구요?
정말 저희 토방은 제 요가매트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이 요가매트는 어디서 샀을까요?
제가 집에서도 요가를 하려고 다이소에서 5천원주고 구입한 요가에요.
일요일 아침에도 요가를 하고 방에 그냥 두고 이리저리 움직였습니다.
아침밥은 의례히 동네 식당 에서 동태찌개와 갈치구이로 맛있게 먹고~
저는 집에 와서 씻고 집앞 카페로 고고!!
여름 휴가 앨범을 만들기 위해서죠~
그렇게 몇시간을 고생하다가 집에 왔는데.ㅋㅋ
저렇게 자고 있네요
이 작은 요가매트에 누워서 자고 있네요.ㅋ
방바닥에 넘어오지도 않고 그안에서 잘자네요.ㅋ
일어나서 물어봤습니다.
"요가매트가 좋아?"
"어! 좋아."
아직도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며 요가매트위에 누워 티비보는 토방씨.
나 요가좀 하자.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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