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되살리기] 그녀들과 불닭짜파게티 파튀~

임신을 했더니ㅋ

자꾸 옛날 생각이 나네요~

사진을 한 장 한 장 정리하다보니.ㅋㅋ

회사 그녀들과 먹었던 점심이 떠오릅니다~

여러 회사를 돌면서 (?) 생각되는 건 딱 하나!

일도 어느정도 나와 맞아야 하고,

회사 분위기도 좋아야 하고,

함께 일하는 직원들과도 정말 쿵짝쿵짝 잘 맞아야 한다는것!

그래서 이곳에서 제가 퇴직금도 받고 나올 만큼 괜찮았나봐요~

직장인들은 점심값이 무서워 도시락이 유행이라죠~

그당시 저도 도시락 혹은 저렴한 분식집에서 시켜먹기 바빴어요~

어느날 특별한 걸 먹자는 제안으로!!!

불닭짜파게티라는 걸 먹게됐어요!!

불닭볶음면과 짜파게티를 섞어 먹는 불닭짜파게티!!

사천짜장보다 조금 더 매콤?

아무튼 맛있었어요~ㅋㅋ

식성좋은 유새댁은 배가 덜 불렀지만.ㅋㅋ

그래도 참 맛있었던게 기억납니다. 

집에서도 붉닭짜파게티 해먹어서 블로그에 올렸는데 

그때 그 맛이 아니더라구요.ㅋㅋ

오늘도 하루하루 추억을 되살리고 있는 유새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