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홀, 예식장 계약할 때 확인해야 할 몇가지!

예식장은 직접 방문한 후에 여러가지를 체크한 후,

그 다음에 계약여부를 결정, 계약금을 입금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하지만 예식장을 방문하는 시기는 결혼을 준비하는 모든 과정 중에서

가장 초입 단계이기에 요목 조목 따져야 하는 상황에서 ,결혼을 준비하는 초보 신부들은 예식장에서 불쑥 내미는

계약서에 얼떨결에 싸인을 하고 나와, 나중에 큰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사실!

 

예식(결혼)을 준비하는 품목 중에 가장 많은 비용을 차지하는 예식장 계약.

초보 신부들이 꼭 짚어봐야 할 예식장 계약시 확인해야 하는 사항들을 유새댁이 알려드려용~!

 

+--예식장을 계약하기 전에 꼭 한번 짚고 넘어가면 좋을 것들--+

 

1.지불보증인원은 몇명까지 가능한가?

 

2.하객의 수에 맞춰 예식홀 좌석이 몇자리까지 세팅이 되어 있을까?

(통상 하객이 300명일 경우 의자 세팅은 150석이 보통이지요-구분예식일 경우.

동시예식의 경우는 예상 하객수와 동일한 좌석수가 세팅되야 합니다.)

 

3.돈을 따로 내고 사용해야 하는 요금 VS 무료로 제공해주는 내용이 무엇일까?

 

4.특수연출은 기본적으로 제공될까?

 

5.폐백실사용료, 폐백의상, 폐백수모는 있나?

(폐백수모가 있을 경우 수모비는 얼마를 내야 하는 지, 아님 기본 사용료에

다 포함이 되어 있는 건지 한번 짚어 보세요.)

 

6.예식홀을 사용하는 시간은 몇시간인지, 피로연장을 사용하는 시간은 몇시간이지,

 

7.식사는 몇시부터 가능한가?

 

8.홀에 피아노가 있는 지, 아님 피아노 없이 CD로 음악을 틀어 주는지,

(홀에 피아노가 있을 경우 피아노 반주자를 미리 섭외해야 하므로

미리 알아두시는 게 좋지요)

 

9.혼구용품은 준비 될까?

(혼구용품에는 장갑, 방명록, 축의금 노트, 펜 등이 포함됩니다.

장갑은 신랑1, 양가부모님4, 사회자1, 주례 1)

 

10.주차장은 어떻게 사용하는 지, 예식홀 주차장 외에 다른 곳이 또 있는 지,

주차비는 하객들이 별도로 내는 건지, 아닌지,...?